본인 결혼 안 말렸다고 저를 원망하는 친구, 손절하고 싶어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제 와서 우리 원망하는 친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친구 30대 초반, 남자친구는 20대 중반에 결혼을 밀어붙였습니다 글쓴이는 “친구 30대 초반, 친구 남자친구 20대 중반에 친구가 결혼을 하고 싶어 했어요. 친구는 신혼 몇 년 즐기다가 아이를 낳고 어서 지금 결혼하자는 입장이었고 남자친구는 20대 중반이라 결혼에 대한 생각이 별로 없었는데 친구가 결혼을 밀어 부치니까 남자친구 부모님을 만났어요. 남자친구 부모님은 남자친구가 어려서 아직 모아둔 돈이 없고, 우리도 보태 줄 돈이 없으니 여자 쪽 돈으로 진행하려면 하라고 했습니다. 여자 부모님 수도권, 여자도 수도권, 남자도 수도권에 같은 지역에 살고 남자 부모님은 지방에 살고 계셨는데 결혼식은 남..
연애&결혼&가족
2021. 2. 25. 2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