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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다. 자존감 높이는 책을 사서 읽기도 하고 주위의 조언을 구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자존감 높은 사람들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 남 탓을 하지 않는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남을 끌어내리는 것을 좋아한다. 다른 사람의 흉을 보는 것을 즐겨하며 질투가 심하다. 하지만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남 욕을 하지 않는다. 해봤자 기분만 찝찝하고, 결국 나에게 다시 돌아온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떤 일이 잘되지 않아도 절대 남 탓을 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자책을 심하게 하지도 않으며, 이성적으로 실패 원인을 분석한다. 그리고 자신이 더 발전하기 위해 애쓴다. 감정 표현을 잘 한다 이들은 남들이 무례하게 굴었을 때 적당하게 경고할 줄 안다. 그렇다고 무조건적으로 화를..

자아&성공 2021. 3. 17. 11:15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음악을 전공하고 싶다는 동생, 너무 속상합니다'라는 글이 올라와 화제이다. 악착같이 돈을 모은 글쓴이 글쓴이는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로 22살인 여자 직장인입니다. 폭언과 매우 가부장적인 부모님 밑에서 살다 19살 겨울 특성화고를 다니다 취업이 되었다는 말을 듣고 집을 나왔습니다. 회사 숙소에서 지내면 되었고 월급도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문제는 당시 13살이었던 여동생이었습니다. 나갈 때 꼭 데리러 오겠다 약속하고 악착같이 돈을 모아댔습니다. 원룸이라도 구해 나가려고요. 그렇게 살다 동생 1학년 때(14살) 중학교 여름방학을 이용해 제 원룸 근처 학교로 전학도 시키고 짐도 싹 다 빼왔습니다. (부모님은 제게 욕 스스럼없이 하셨고 집안일 모두 제 몫이었습니다. 일해도 욕먹고 공부해..

자아&성공 2021. 3. 17. 09:00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늘 괴롭다. 별거 아닌 일에도 의미 부여를 하고 혼자 끙끙 앓는다. 그렇다면, 이러한 사람들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 감정 표현에 미숙하다 이들은 타인에게 자신의 감정을 표출하는 것을 잘 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의 눈치를 많이 보기 때문이다. 화가 나거나 억울한 일이 있어도 괜히 분위기를 망칠까 봐, 혹은 상대방이 싫어할까 봐 표현을 못 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겉으로는 상처받지 않은 척 행동하기도 한다. 너무 화를 자주 내는 것도 좋지 않지만 이렇게 꾹 참는 것도 병이 된다. 그러니 상대방이 기분 나쁜 행동을 하면 바로 표현하는 연습을 하자. 이때에는 빙빙 돌려서 말하기보다는 직설적으로 말하는 것이 좋다. 화내지 않고 덤덤하고 논리적으로 말해도 상대방은 알아들을 ..

자아&성공 2021. 3. 16. 16:10

혹시, 열심히 노력해도 늘 "일 못한다"라는 소리를 듣는가? 매일 야근해서 피곤하지만 여전히 진전이 없는가? 그렇다면, 일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고 바뀌기 위해 노력해보자. 융통성 없게 일한다 이런 사람들은 열심히 하지 않아도 될 일에 힘을 쏟아붓는 경향이 있다. 물론 일은 열심히 해야 하는 것이지만 중요도가 모두 다르며, 시간과 노력을 많이 투자해야 할 일과 덜 투자해도 되는 일이 있다. 그렇지만 이런 사람들은 중요한 일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덜 중요한 일에 공을 들인다. 그리고 결국 두 일 다 끝내지 못해 안절부절못한다. 메모를 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의 말을 아무리 주의 깊게 들어도 적어놓거나 녹음하지 않으면 까먹는 것이 사람이다. 그런데 일 못하는 사람들은 메모를 전혀 하지 않는다. 그래..

자아&성공 2021. 3. 16. 14:06

현대에는 낮아진 자존감 때문에 괴로워하는 이들이 많다. 어떤 일이 일어나든 내 탓으로 돌리며 자신을 학대한다. 하지만 언제까지 이렇게 자신을 갉아먹을 수는 없다. 이제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을 알아야 할 때이다. 내 자존감을 깎아먹는 사람들을 멀리하기 태어날 때부터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없다. 그 말인즉슨, 주위 환경이 자존감에 엄청난 영향을 준다는 이야기다. 내가 아무리 자존감에 관련된 책을 읽고 실천해도 내 주변 사람들이 나의 자존감을 갉아먹는다면 소용이 없는 것이다. 자존감을 낮추는 사람들은 꼭 나를 무시하는 사람들이 아니더라도 많다. 항상 패배의식이 있는 사람, 부정적인 사람, 안 될 것이라고 얘기하는 사람들 모두가 해당된다. 만약 가족 중에 그러한 사람이 있다면 집에서 독립하고, 친구 중에 있다면..

자아&성공 2021. 2. 8. 18:23

'귀여움의 신'이라고 불릴 정도로 인기를 자랑하던 여성의 진짜 얼굴이 공개됐다. 여신으로 통하던 그녀의 실제 모습은 58세 평범한 여성이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넥스트샤크는 중국 'Douyu'라는 사이트에서 10만 명 이상의 팔로어를 가진 여성 치아오 비루오(Qiao Biluo)가 기계적 결함으로 인해 얼굴이 강제 공개된 사연을 소개했다. 여성 치아오는 중국 내 게임에 관련된 내용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방송을 운영하고 있다. 평소 귀여운 얼굴과 좋은 목소리 때문에 더욱 인기가 높았다. 그러던 중 치아오는 다른 스트리머 칭지(Qingzi)와 함께 방송을 하다가 "필터를 걷어내고 얼굴을 보여달라"는 팬들의 요구를 들었다. 필터를 없애달라는 계속된 애원에 치아오는 "10만 위안(약 1,715만원) 어치..

자아&성공 2020. 10. 23. 17:02

신약은 일반적으로 질병 치료를 위한 목적으로 개발된다. 하지만 건강한 사람이 복용해도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때가 있다. 예를 들어, 코데인은 기침 억제제로 개발됐지만 지금은 건강한 사람이 행복을 느끼고 이완 상태에 도달하기 위해 사용한다. 또, 두뇌 기능을 향상시켜주는 약품에 대해서도 이와 유사한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지능·기억력·주의력·창의력과 같은 두뇌 기능을 향상시켜주는 약물이나 장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신경 활성제 또는 똑똑해지는 약으로 알려진 정신 항정신제 분야는 신경 과학에서 신중하게 다뤄지는 주제다. 인지 기능 향상은 학문적 성공, 고령의 두뇌 기능 유지, 운동 능력 향상을 이끌어 낸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오늘날 직업 현장은 높은 수준의 인지 능력을 요구한다. 사람들은 성공 부담감에..

자아&성공 2020. 9. 25. 17:10

우리가 발을 딛고 서 있는 공간의 높이가 우리의 의사 결정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우리는 늘 결정을 내려야 하는 상황에 직면한다. 비즈니스가 얽혀 있다면 이런 결정을 내리기가 더욱 힘들어진다. 다양한 연구에 따르면 우리는 감정과 본능에 따라 결정을 내린다. 그리고 우리의 의사 결정에 관여하는 물리적인 요소가 하나 더 있다. 바로 우리가 서 있는 장소의 높이다. 미국 마이애미대학의 시나 에스테키 박사가 수행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무실의 높이가 높을수록, 즉 고층 건물의 고층에서 일할수록 위험한 의사 결정을 내릴 확률이 높았다. 연구진에 따르면 저층에서 일하는 사람보다 고층에서 일하는 사람이 더 무모한 결정을 내린다는 것이다. 위험과 의사 결정의 관계 사업에서 잘못된 결정이나 실수는 자산 ..

자아&성공 2020. 9. 25. 17:09

슬프게도 키가 크면 인지 기능이 상대적으로 좋고, 키가 작으면 인지 기능이 상대적으로 좋지 않을 수 있다는 상관관계를 여러 연구를 통해 입증된 바 있다. 그러나 그 메커니즘은 상당 부분이 베일에 싸여 있다. 최근 미국 보스턴대학교,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캠퍼스(UCSD)와 핀란드 헬싱키대학교 연구진은 공동 연구를 거쳐 비밀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공동 연구진은 뇌 크기와 인지 기능, 키가 서로 관련돼 있다고 전한다. 공동 연구진은 뇌 피질의 회색질 크기를 매개 요인으로 하는 모형을 활용해 키와 인지의 상관관계를 연구했다. 피질의 회색질은 MRI를 통해 측정했으며, 측정 시 피질의 평균 표면적과 두께에 초점을 뒀다. 인지 기능은 구두·수학적·공간적·논리적 능력을 평가해 반영하고자 했다. 연구 결과, ..

자아&성공 2020. 9. 25. 17:08

얼굴을 제외한 온 몸에 화려한 타투를 그려낸 미모의 여성의 직업이 알려지면서 많은 이가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타투를 많이 한 남녀를 보면, 대부분 자유로운 직업의 소유자라 생각하기 마련. 영국 일간 미러의 26일 기사에 따르면, 세계에서 타투를 가장 많이 한 의사로 알려진 사라 그레이(Sarah Gray, 31세)는 호주 아델레이드에서 근무하는 정형외과 전문의 지망생이다. 자신을 병동에서 가장 화려한 의사라고 묘사하는 사라는 사람들이 직장에서 바라보는 방식에 외모가 영향을 미쳐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다. 그녀는 의료계의 오랜 고정관념에 도전하고자 한다. 사라는 호주의 뉴스쇼 선라이즈와의 인터뷰에서 “직장에서 능력이 있다면 외모는 중요하지 않다. 전문 의료진이 어떻게 보여야 하는지에 관한 고정관념을 ..

자아&성공 2020. 9. 2.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