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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자

자아&성공

by aiinad 2021. 3. 16.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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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열심히 노력해도 늘 "일 못한다"라는 소리를 듣는가? 매일 야근해서 피곤하지만 여전히 진전이 없는가? 그렇다면, 일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고 바뀌기 위해 노력해보자.

 


융통성 없게 일한다

이런 사람들은 열심히 하지 않아도 될 일에 힘을 쏟아붓는 경향이 있다. 물론 일은 열심히 해야 하는 것이지만 중요도가 모두 다르며, 시간과 노력을 많이 투자해야 할 일과 덜 투자해도 되는 일이 있다. 그렇지만 이런 사람들은 중요한 일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덜 중요한 일에 공을 들인다. 그리고 결국 두 일 다 끝내지 못해 안절부절못한다.

 


메모를 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의 말을 아무리 주의 깊게 들어도 적어놓거나 녹음하지 않으면 까먹는 것이 사람이다. 그런데 일 못하는 사람들은 메모를 전혀 하지 않는다. 그래서 똑같은 것을 또 물어보거나 엉뚱한 일을 하는 실수를 자주 한다. 그러니 항상 메모를 하는 습관을 들이자. 특히 업무가 미숙한 신입일 때는 더욱 이런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정리 정돈을 못한다

보통 이런 사람들의 책상 위는 물건들로 덮여 있는 경우가 많다. 여러 가지 물건이 뒤죽박죽 섞여 있어 무엇인가 하려고 해도 찾는 데에 시간을 허비한다. 주변에 물건이 많을수록 우리의 뇌는 과부하에 걸리고 통제력과 선택 능력을 잃기 쉽다는 말이 있다. 그러니 반드시 주변을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자.

 


무리한 부탁을 들어준다

일 못하는 사람들은 누군가 자신에게 무리한 부탁을 해도 들어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자신의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들어주다 본인뿐만 아니라 부서 전체에 폐를 끼치기도 한다. 그리고 업무 과잉으로 힘들어하는 것은 덤이다. 누군가 무리한 부탁을 하면 적당히 둘러대며 거절하는 기술도 필요하다.

 


일을 끝내지 않은 채 다른 일을 한다

이런 이들은 한 가지 일을 마무리 짓지 않고 다른 일을 벌인다. 그들은 자신 스스로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 여기며 모두 끝낼 수 있다고 여기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어떤 쪽도 마무리하지 못한 채 허둥지둥 댈 뿐이다. 사실 한 번에 여러 가지 일을 하는 것은 일의 생산성을 감소시킨다. 그러니 하나의 일을 끝내고 다른 일을 하는 것이 좋다.

 


선택을 신중하게 하지 않는다

일 못하는 사람들은 무엇인가를 선택할 때 신중하지 않으며 논리적을 따져보지 않는다. 그래서 충동적으로 이직을 결정하고, 나중에 후회하는 경우도 많다.

 


내가 아는 것을 상대방도 당연히 알 것이라 생각한다

이러한 이들은 내가 아는 것은 상대도 당연히 알 것이라 생각해 실수를 저지른다. 타인에게 충분한 설명을 하지 않고 일을 진행하다 곤란을 상황을 만들기도 하고, 남의 기분을 상하게 하기도 한다. 악의가 없음에도 이러한 상황을 만들어 스스로를 자책하기도 하고 말이다. 그러니 항상 상대방에게 다시 한번 물어 확인을 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

 


급한 일부터 처리한다

이들은 일에 대한 우선순위를 잘 메기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중요한 일보다는 일단 급한 일을 처리하는 경향이 있다. 문제는 이러한 일처리 방식으로 다른 사람들도 피해를 본다는 점이다. 그러니 일을 처리할 때는 그 중요도를 생각하면서 하도록 하자.

글 이태미 에디터
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 글과 관련 없는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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