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시그널

최근 한 커뮤니티에 '남편이 아기 간식을 몰래 뺏어 먹어요'라는 글이 올라와 화제이다. 과자를 몰래 먹어요 글쓴이는 "36주 아기를 임신 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다름이 아닌 제 남편이 아이를 위해 사다 놓은 간식을 훔쳐먹습니다. 좀 웃으실 수도 있겠어요. 근데 진짜 몰래 제가 없을 때만 축냅니다. 원래 단거 일절 입에 안 대고 여자들이 흔히 좋아하는 디저트나 빵도 전혀 기호에 안 맞던 사람입니다. 근데 신기하게 임신하고 나서는 밥 먹기 전후로, 아니 수시로 당 충전을 하지 않으면 뭔가 불만족스러울 정도로 많이 당겨요. 여러 종류의 정말 주야장천 먹고 입천장이 까지도록 찾아요. 그래서 배달로 10만 원어치 사다 놔도 일주일이면 축나요"라고 입을 열었다. 저를 식탐 많고 욕심부리는 사람 취급해요 이..

심리&행동 2021. 2. 24. 10:00

적당한 스킨십은 꼭 필요하다. 특히 연인끼리의 스킨십은 사이를 더욱 친밀하게 만들어준다. 그렇다면, 여자들이 좋아하는 스킨십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어깨동무 길을 걸을 때 친구처럼 어때 동무를 한다면 여자는 보호받고 있다는 느낌에 기분이 좋아진다. 남자가 여자의 허리를 잡고 길을 걸을 때와 같이 안정적인 느낌이 들기도 한다. '어깨동무는 너무 친구 같지 않나?' 하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너무 진한 스킨십보다 가벼운 스킨십도 때로는 괜찮다. 이마 뽀뽀 뽀뽀는 볼이나 입술에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여자는 이마에 가볍게 하는 뽀뽀만으로도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충분히 받는다. 이마 뽀뽀는 아기나 강아지처럼 귀여운 대상에게 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이마 뽀뽀를 받으면 귀엽고 사랑스러운..

연애&결혼&가족 2021. 2. 23. 13:52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예비 형님이 제 결혼식에 흰색 원피스를 입겠대요’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3월에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입니다 글쓴이는 “안녕하세요, 저는 3월 중순에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입니다. 예비 신랑에게 2명의 형이 있어요. 첫째 형 부부는 딸 한 명 있고 둘째 형 부부는 아직 아이가 없습니다. 결혼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아 모든 준비는 거의 마친 상황입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예비 조카가 화동을 해주기로 했는데, 형님이 흰색 원피스를 입고 오시겠대요 그는 “첫째 형 딸(예비 조카)이 화동을 해주기로 했는데 첫째 형님께서 아이랑 커플룩을 입고 오시겠다고 하십니다. 흰색 원피스를요. 아이랑 커플로 옷을 입고 싶어 하시는 건 이해하는데 결혼식에 하얀 원피스를 입고..

연애&결혼&가족 2021. 2. 23. 13:47

너무 짧은 반바지 물론 여름에 짧은 반바지를 입으면 시원해 보이고 좋다. 하지만 일명 '엉밑살'이 보일 정도로 짧은 바지는 부담스럽다. 시선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모르겠고, 작은 옷을 입은 것 같아 불편해 보이기까지 한다. 이렇게 짧은 반바지는 남자를 제외하고도 많은 사람들이 싫어하는 스타일이다. 그러니 적당한 길이의 옷을 입도록 하자. 땡땡이 무늬 원피스 여자들은 땡땡이 무늬 원피스를 매우 선호한다. 일단 원피스는 통풍이 잘 돼 시원하기도 하고 상하의 코디를 생각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그렇지만 땡땡이 무늬 원피스를 보면 남자들은 '환 공포증'에 걸릴 것 같다고 말하기도 한다. 물론 좋아하는 남자들도 있으니 무조건 피해 입지는 말자. 롱스커트 롱 스커트는 편하기도 하고 성숙미가 부각되어 여성들이 즐겨..

연애&결혼&가족 2021. 2. 23. 13:45

기념일이나 애인의 생일이 되면 손 편지를 쓰는 이들이 많다. 애인을 감동시키고 싶지만 글재주도 없고 악필이라 무슨 내용을 쓸까 늘 고민이 될 것이다. 평소 써본 적도 없는 손 편지를 쓰려니 막막하고 오글거리기도 한다. 그렇다면, 애인에게 편지 쓸 때 알아두면 좋을 꿀팁을 숙지하여 애인에게 사랑받자. 여름에는 시원한 색, 겨울에는 어두운색 편지지를 선택하기 고민된다면, 계절에 맞게 색을 고르자. 여름에는 시원한 느낌의 색이 좋고, 겨울에는 따뜻한 느낌의 색이 좋다. 그리고 내용이 무겁다면 어두운색, 가볍다면 밝은 색이 어울린다. 분량은 짧게 쓰자 손 편지는 정성이라며, 무조건 길게 쓰는 사람들이 있다. 여러 장의 편지지를 쓰며, "아, 정말 정성이다"하며 스스로 뿌듯해하고 있지는 않는가? 하지만 너무 긴 ..

연애&결혼&가족 2021. 2. 23. 13:36

연인과 만나면 늘 어디 갈지, 무엇을 먹을지 고민이 된다. 선호하는 데이트 장소는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여자가 좋아하는 데이트 장소가 있고, 남자가 좋아하는 데이트 장소가 따로 있다. 그렇다면, 좋아하는 것을 알아보는 것에 앞서, 남자가 싫어하는 데이트 장소가 어딘지 찾아보자. 쇼핑 쇼핑은 정말 죽이 잘 맞는 친구와 가지 않는 이상 상대방을 피곤하게 할 수 있다. 특히 한 두 벌의 옷만 보지 않고 여러 벌의 옷을 보는 경우 그렇다. 물론 신중하게 옷을 골라야 하는 것은 맞지만, 살 것처럼 하고 사지 않고, 다른 곳에 가는 것이 반복되면 상대방의 피로도는 점점 쌓이게 된다. 특히 옷 매장은 앉을 의자도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다리가 무척 아플 것이다. 또한 여자친구가 옷을 갈아입을 때까지 기다리는 것도 남자..

연애&결혼&가족 2021. 2. 23. 13:30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친구에게 무리한 부탁이었을까요'라는 글이 올라와 화제이다. 입을 못 여는 남자친구 글쓴이는 "친구는 남자친구와 2년째 교제 중이고 저는 5년째 연애 중인 커플이에요. 친구가 남자친구와 결혼을 준비하면서 청첩장 주겠다는 연락과 함께 너도 오빠랑 같이 나오라길래 남자친구한테 말했어요. 그런데 남자친구가 선뜻 대답하지 않고 계속 뭔가 말하려다 말을 못 하길래 이상해서 계속 물어봤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입을 연 남자친구 이어, "결국 남자친구는 친구가 부담스럽다고 털어놓았어요.(지금까지 한 5번 정도 만났어요.) 그게 무슨 소리냐고 하니, 친구의 옷 스타일이나 행동이 부담스럽다고 하더라고요. 평소 친구는 가슴 골이 다 보이는 파진 옷이나 엉덩이 바로 밑까지 오는 기장의 원피스만 ..

인간관계 2021. 2. 23. 13:24

‘사람 참 괜찮은데~ 왜 연애를 못 할까?’ 주변에 참 괜찮은데 연애를 못하는 사람, 한두 명씩 있다. 연애를 못 하는 사람들은 공통점이 있기 마련. 너무 괜찮은데 연애를 못하는 친구들에게 알려주자. 집이 제일 좋아, 집순이, 집돌이 ‘이불 밖은 위험해’ 혼자서 밥 먹고, 영화 보고, 핸드폰 하고. 집에서 모든 걸 다 해결하는 집순이, 집돌이들. 외출하는 것을 극도로 귀찮아하는 이들. ‘방콕’을 사랑하는 이들은 밖으로 나가야 하는 데이트 자체를 귀찮아한다. 외출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어쩌다 잡힌 약속도 당일에 취소하는 경우가 비일비재. 외출을 안 하는데 어디서 연인을 만난단 말인가. 연애 못하는 이유 1순위, 집돌이, 집순이이기 때문. 연애를 하고 싶은 자여, 밖으로 나가라. 연락하는 걸 귀찮아한다 ..

연애&결혼&가족 2021. 2. 23. 13:13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빠 결혼자금을 저한테 바라는 것 같아요’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20살 때부터 바로 취업해서 돈 벌고 있어요 글쓴이는 “20대 중반 여자입니다. 저는 20살 때부터 바로 취업해서 돈 벌고 있어요. 일 자체가 직접 보고 배워야 하는 거라서 일도 잘 안 가르쳐주고 텃세도 심해서 힘들었습니다. 몇 년 지나니 이제는 어느 정도 적응도 됐고 저도 제 가게를 내는 걸 목표로 하면서 꾸준히 돈도 모으고 있습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오빠는 취업한지 얼마 안 됐는데 결혼한다고 하네요 그는 “오빠는 저랑 다르게 공부를 오래 해서 취업한지 몇 년 안됐는데 만나던 분이랑 결혼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결혼할 때 돈 보태 주시는 것 같은데 금액이 얼마 정도인 ..

연애&결혼&가족 2021. 2. 23. 00:38

모든 게 처음인 초보 엄마들을 위한 출산 준비. 출산 전 준비해야 할 것은 산더미이지만 출산 한 달 전부터 준비해야 할 것들에 대해 알아보자. 출산 가방 준비 출산 가방은 출산 한 달 전쯤,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진통이 언제 올지 모르니 미리 준비해두면 만일의 상황에 대비할 수가 있다. 예정일 한두 달 전에 챙기라는 얘기가 많은데, 시간은 금방 가니까 생각났을 때 바로바로 챙기자. 출산 준비물은 꼼꼼히 챙기고 세탁, 세척 후 품목별로 잘 정리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 출산준비물을 준비할 때는 소소한 것부터 소량씩 준비해두고 한자리에 정리해 두는 것이 좋다. *산모용품 산모수첩, 신분증/영양제/수유패드 30매 이상/산모패드 30개 이상/수유 속옷(수유 나시)/산모 내복/복대/손, 발목 보호대/헤어용..

연애&결혼&가족 2021. 2. 22. 23:30

여자들은 매너 좋은 남자들을 좋아한다. 그렇지만 사실 남자도 매너 좋은 여자한테 끌린다. 그렇다면, '남자를 사로잡는 여자의 매너'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흙 먼지 털기 남자와 여자가 차로 데이트를 하는 상황을 가정해보자. 차에서 내려서 흙길을 걷다가 다시 차를 타면 차에 흙이 묻는다. 만약 남자친구의 차를 탔을 경우에는 차 타기 전 신발의 흙을 털고 타는 것이 좋다. 이것은 남자든 여자든 마찬가지일 것이다. 졸음 참기 남자가 운전하는 차를 탔다면, 조수석에 앉아 남자친구와 이야기를 나누자. 졸리기도 하겠지만 운전하는 남자를 위해 꾹 참고 말상대가 되어준다면 남자친구는 분명 감동할 것이다. 남자가 너무 졸려 한다 싶으면 옆에서 허벅지를 꼬집어주기도 하고 껌을 건네주기도 하자. 같이 길 찾기 같이 차를 ..

연애&결혼&가족 2021. 2. 22. 18:04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이별의 아픔에 힘들어하는 이들이 있을 것이다. 그만 잊으라는 주위의 말들도 들리지 않고 오로지 여자친구와 어떻게 하면 재회할지만 고심하는 있지는 않은가. 그렇다면, 하고 나면 후회하는, 이불킥할 수 있는 '재회하기 위해 피해야 하는 행동'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집 앞에 찾아가기 요즘에는 이별을 통보받은 뒤 보복성으로 여자친구에게 위협을 가하거나, 그녀의 가족들에게 해를 끼치는 범죄가 종종 발생한다. 그렇기에 헤어진 여자친구의 집에 무턱대고 찾아가면 그녀는 두려움을 느낄 것이다. 또한 당신에게 남아있던 좋은 기억까지 날아가고 정이 뚝 떨어질 수도 있다. 이것은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남자가 여자에게 이별을 고했는데 그 여자가 집 앞에 온다면 어떨까. 무척 부담스럽고 질릴 것이다..

연애&결혼&가족 2021. 2. 22. 17:55

마음에 드는 여자가 있다. 하지만 그 여자도 나를 좋아하는지는 모르겠다. 그렇다고 위험부담을 감수하고 냅다 고백하거나 마음을 물어볼 수도 없는 상황이다. 오로지 그 여자의 행동만으로 심리를 파악해야 한다. 그렇다면, '여자가 남자에게 관심 있을 때 하는 무의식적 행동'에는 무엇이 있을까? 몸을 가까이한다 사람은 친밀할수록 자신도 모르게 타인과 가까이 있으려고 한다. 특히 45cm 반경에 그녀가 있다면, 나와 가까워지고 싶다거나, 이미 친하다고 생각한다는 증거이다. 그 정도의 거리는 매우 개인적인 영역이기 때문이다. 이때 여자가 남자 쪽으로 몸을 기울거나, 자신의 배를 남자 쪽으로 향하게 한다면, '내가 믿어도 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는 뜻이다. 개인적인 질문을 자주 한다 여자가 남자에게 관심이 있으면,..

연애&결혼&가족 2021. 2. 22. 17:48

최근 한 커뮤니티에 "애 있는 남자와의 결혼"이라는 글이 올라와 화제이다. 미혼이고 30대 중반이라는 글쓴이는 "많은 연애 경험은 없지만 바로 직전 헤어진 남자와 8년을 만났어요. 결혼하자고 했지만 여러 가지 문제로 결국 헤어졌고 그 남자는 다른 여자와 결혼했습니다. 헤어진 게 4년 전이에요. 저는 열심히 일해서 어느 정도 그냥 평범하게 먹고 살 만큼 살고 있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5살 딸아이가 있는 그 남자 이어, "제가 여기에 글 쓰는 이유는, 제가 현재 2년 정도 연애하고 있는 남자가 있는데 문제는 한 번 결혼한 후 이혼 경험이 있고 5살 딸아이가 있습니다. 이혼한 이유는 전 와이프의 바람이었고, 아이만 덩그러니 두고 그 남자와 가서 살며 그 남자아이까지 가져 지금은 그 아이 낳고 잘 살고 있다..

연애&결혼&가족 2021. 2. 22. 17:38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국산은 뭐든 쓰레기라는 남친’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20대 후반 커플입니다 글쓴이는 “20대 후반 동갑 커플이고 사귄 지는 1년 정도 됐어요. 직장에서 만났고 키도 크고 훈남에 저한테 너무 살갑고 잘 챙겨주는 모습에 반해 만나게 되었어요. 사귀는 동안 한 번도 다투지 않았고 이제야 나랑 잘 맞는 남자친구를 만났구나 생각했어요. 근데 요즘 들어 남자친구의 이상한 모습을 보게 되어서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국산차는 뭐든 다 별로라는 남자친구 그는 “몇 달 전 남자친구와 드라이브를 하던 중 가벼운 사고가 있었습니다. 남자친구의 차는 외제차(거의 제일 낮은 급)였고 상대 차는 국산차(언뜻 봐도 좋은 차)였어요. 쌍방 ..

연애&결혼&가족 2021. 2. 22. 13:09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혼집 매매, 다들 남편 명의로 하나요?’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결혼 계획으로 집을 샀습니다 글쓴이는 “결혼 계획으로 이번에 매매로 집을 샀는데 명의는 남자친구 명의입니다. 남자친구랑 2년 정도 사귀고 있고 결혼할 생각이 있어서 데이트 통장을 만들어서 저축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직장인이고 남자친구는 자영업자입니다. 저도 프리랜서라서 일정 수입은 없지만 하는 만큼 돈을 벌어서 어느 정도 벌긴 합니다. 한 달 전, 남자친구가 부동산을 다녀왔는데 괜찮은 매물이 나와서 집 계약금을 걸고 왔대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프리랜서라 대출이 얼마 안 나오니 눈치 주는 남자친구 그는 “본인 가게랑 가깝고 현재 가족들이랑 사는 아파트의 다른 동에 매물이 나왔다고 하더군..

연애&결혼&가족 2021. 2. 21. 23:50

데이트를 하다 보면 항상 먹는 것이 고민이다. 이번에는 어떤 음식을 먹을지 계속 고심하게 된다. 입맛은 연령에 따라서도 다르지만 성별에 따라서도 다르게 나타난다. 그렇다면, 여자들이 좋아하는 음식은 어떤 게 있을까? 닭발 닭발은 워낙 맵기도 하고 모양도 자칫 혐오감을 줄 수 있어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다. 하지만 의외로 남자보다는 여자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유명하다. 수요미식회에서 한 출연자는 "닭발집에 가보면 남자들은 거의 여자들한테 끌려온 것 같다"라고 우스갯소리로 말했을 정도이다. 닭발은 뼈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맛이 다르고, 국물의 유무에 따라서도 매력이 다른 식품이다. 떡볶이 돈가스 안 좋아하는 남자가 드물듯이, 떡볶이 안 좋아하는 여자는 별로 없을 것이다. 말랑말랑하고 매콤한 떡은 순대, 튀..

카테고리 없음 2021. 2. 19. 16:18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릎 꿇고 형님에게 사죄해야 할까요?’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운영하시는 부모님 글쓴이는 “저희 부모님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운영하세요. 저도 유아교육과를 나왔고, 부모님 밑에서 일하다가 원감 자격증 취득 후 원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구직 중인 형님, 시아버님께서 유치원 사무직을 물어보시네요 그는 “어느 날 시아버지께서 형님이 아이를 키우다가 어린이집 보낼 때가 되니 외벌이론 힘드셔서 직장을 찾고 계시다고 하셨네요. 출산 전에 경리 일을 하셨는데 경력 단절 때문인지 코로나 여파인지 일자리를 찾기 힘드셨다고 합니다. 마음이 안 좋으셨던 시아버지께서 원에 사무직이라도 하게 하면 안 되냐고 하시더라고요. 너무 난감..

연애&결혼&가족 2021. 2. 19. 15:40

연애를 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하는 거짓말들이 있다. 꼭 상대를 속이고 이익을 얻기 위해서라기보다는 상대방을 위해서 하기도 한다. 아니면 현명한 연애를 하기 위해서 하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면, 여자들이 애인에게 많이 하는 거짓말에는 무엇이 있을까? 술자리? 재밌게 놀다 와~ 여자라면 애인이 다른 여성들과 같이 있는 술자리에 가는 것을 싫어할 것이다. 설령 남자들끼리 술자리를 한다고 해도 혹시나 주변 여자들과 합석을 하지는 않을까 조마조마할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의심 많고 속 좁은 여자로 보이기 싫은 여자들은 "괜찮아,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재밌게 놀다 와~"하며 쿨한척한다. '내 여자친구는 정말 쿨하고 배려심이 많아'라고 생각하는 남자들이여, 당신이 오해한 것일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라. 너 생각 중..

연애&결혼&가족 2021. 2. 19. 14:59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다른 남자와 연락한 아내'라는 글이 올라와 화제이다. 핸드폰을 감추는 아내 글쓴이는 "안녕하세요? 깊은 고민이 있어서 눈팅만 하다가 회원가입하여 처음으로 글을 작성해 봅니다. 다름이 아니고 제목과 같이 아내가 카톡으로 다른 남자와 연락하였습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원래 저희 부부는 서로 핸드폰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명절날(코로나로 인하여 양가 안 갔어요.) 아침 양가에 딸아이 인사드릴 겸 아내가 폰으로 양가에 영상통화를 하였습니다. 통화를 마친 후 딸아이가 아내 폰을 만지작 하고 있더군요. 아무 생각 없이 장난감 가지고 놀자 하면서 핸드폰을 빼앗았는데 카톡이 열려있었습니다. 그런데 확인 안 한 대화방(남자 이름)이 있었습니다. 그것도 새벽시간..에 온..

연애&결혼&가족 2021. 2. 19.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