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도시가 밝힌 양육비 0원+재산 압류 뒷배경
방송인 이다도시가 양육권에 답답함을 호소했다. 12일 방송된 EBS1 ‘파란만장’에서는 이다도시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다도시는 전남편을 상대로 다양한 법을 집행했지만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이혼 소송을 1년 반 동안 진행했다. 변호사 비용 내고 재산이 압류됐다. 애들 생활비와 학비 때문에 상당히 힘들었다. 다행히 이혼 후 친권, 양육권, 남은 재산을 받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혼 후에도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를 지켜주고 싶었다. 그래서 2주 마다 한 번씩 아빠를 만나게 해줬다. 그런데 두 번 만나고 연락이 끊겼다. 양육비를 한 번도 낸 적도 없었다. 이혼 당시 저는 ‘여자라서, 이민자라서’ 여러 욕을 먹었다. 별 소문도 다 있었다”고 아픔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
연애&결혼&가족
2020. 11. 13. 2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