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출신 치어리더 김맑음(31)이 KIA 타이거즈 투수 임기영(27)과 결혼한다.
김맑음과 임기영은 친한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알려졌다. 김맑음은 임기영이 선수로 활약 중인 기아 타이거즈 응원단에서 치어리더로 활약한 바 있다.
선수와 치어리더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오는 12월 19일 오후 2시 30분 광주에서 화촉을 밝히고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KIA의 연고지인 광주광역시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한편 김맑음은 2014년 치어리더로 데뷔해 KIA와 원주 동부 프로미,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안양 KGG인삼공사 등에 소속돼 치어리더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2018년에는 트로트 가수에 도전해 데뷔곡 '가즈아'로 활동을 펼쳤다. 지난해에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1'에 참가해 1차 예선에 통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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