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성욕' 못이겨 강아지처럼 따라다닌다는 남편
개그맨 김창준이 남다른 성욕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12일 재방송된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서는 김창준, 차수은 부부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펼쳤다. 이날 김창준은 64세임에도 불타오르는 성욕을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아내 차수은의 불만에 “난 전혀 고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건강하다는 증거 아닌가”라며 공감하지 못했다. 이어 “요즘에도 일주일에 한 번씩, 많을 때는 두 번, 일주일 내내 하고 싶다. 근데 아내를 배려해서 일주일에 2번 정도 한다. 한 달에 8번 정도 유지 중이다. 더 하고 싶은데 아내가 괴로울 까봐 안 한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자 아내 차수은은 “제가 피해 다녀서 가장 늦게 하는데 그게 열흘이다. 안 하려고 피해 다니면 7일 지나서 남편이 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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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12. 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