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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가 남편 공문성과 토로한 경제적 어려움

연애&결혼&가족

by 라이프톡 2020. 11. 13.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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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MC 박슬기가 남편 대신 가게 운영에 나섰다.

아내의 맛

 

13일 재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박슬기와 남편 공문성의 일상이 전해졌다.

아내의 맛

이날 박슬기는 직접 도시락을 준비해 남편이 운영중인 아이스크림 가게로 향했다. 남편이 식사를 위해 자리를 떠난 사이 박슬기는 홀로 가게를 맡았다. 박슬기는 “장사가 요즘에 막 잘되지는 않는다”고 씁쓸함을 표했다.

아내의 맛

남편이 떠난 뒤 박슬기는 손님을 맞았지만 수량 1개를 3개로 찍는 실수를 저질렀다. 당황한 박슬기는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무사히 사건을 해결했다. 하지만 지켜보는 MC들은 “남편이 체하시겠다”라며 걱정했다.

아내의 맛

박슬기는 손님의 11개 주문에 당황해 연이어 실수했다. 남편은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한 채 급히 달려왔다. 남편을 본 박슬기는 “힘들었다”라며 한숨 쉬었다. 하지만 남편은 “잘하니까 자주 혼자 해달라”고 말했고, 박슬기는 “저 고급인력이다. 시간 당 얼마 주실거냐”라며 발끈했다. 남편은 시간 당 5만원을 요구하는 박슬기에게 3만원을 제안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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