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MC 박슬기가 남편 대신 가게 운영에 나섰다.
13일 재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박슬기와 남편 공문성의 일상이 전해졌다.
이날 박슬기는 직접 도시락을 준비해 남편이 운영중인 아이스크림 가게로 향했다. 남편이 식사를 위해 자리를 떠난 사이 박슬기는 홀로 가게를 맡았다. 박슬기는 “장사가 요즘에 막 잘되지는 않는다”고 씁쓸함을 표했다.
남편이 떠난 뒤 박슬기는 손님을 맞았지만 수량 1개를 3개로 찍는 실수를 저질렀다. 당황한 박슬기는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무사히 사건을 해결했다. 하지만 지켜보는 MC들은 “남편이 체하시겠다”라며 걱정했다.
박슬기는 손님의 11개 주문에 당황해 연이어 실수했다. 남편은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한 채 급히 달려왔다. 남편을 본 박슬기는 “힘들었다”라며 한숨 쉬었다. 하지만 남편은 “잘하니까 자주 혼자 해달라”고 말했고, 박슬기는 “저 고급인력이다. 시간 당 얼마 주실거냐”라며 발끈했다. 남편은 시간 당 5만원을 요구하는 박슬기에게 3만원을 제안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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