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이 이상형이라고 밝힌 박세리 (+전 남자친구)
골프여제 박세리가 연애 경험담을 밝혔다. 지난 19일 방송된 에서는 ‘노는 언니’ 배우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가 깜짝 등장했다. 캠핑장에 가기 전 장을 보던 문소리와 김선영은 이구동성으로 “박세리 같은 사람 있으면 결혼하고 싶어”라며 만나기 전부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요잘알(요리를 잘 아는) 문소리가 일일 셰프로 나선 가운데 요알못(요리를 알지 못하는) 보조 김선영이 재료를 어설프게 씻거나 먹을 수 있는 부분도 버리자 결국 문소리가 “파 재벌이야?”라고 소리쳐 순탄치 않은 요리를 예고했다. 또 이날 캠핑의 하이라이트는 ‘노는 언니’표 핸드볼 게임이었다. 김선영이 심판으로 나섰고 게임은 박세리, 남현희, 한유미, 장윤주 대 곽민정, 정유인, 김온아, 문소리 팀으로 나뉘어 펼쳐졌다. 자타공인 승부..
연애&결혼&가족
2021. 1. 20. 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