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가 열애 사실을 고백하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돈 스파이크는 19일 자신의 SNS에 "50일 기념일. 18살이 된 기분. 매 순간이 하늘이 주신 선물. 그녀를 만나게 해주신 신께 감사드린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여자친구의 존재를 직접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 안에 앉아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돈스파이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이어트로 날렵해진 턱선이 두드러졌다.
이어 돈스파이크는 "포인트는 턱선이었는데. 제 여친님은 이십대 아닌데요"라는 글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뿐 아니라 그는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Reborn. 20201201'라는 문구를 남기는가 하면 데이트 인증샷을 게재하는 등 연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돈 스파이크 측에 따르면 최근 비연예인과 열애 중이라고. 돈 스파이크 측은 상대가 연예인이 아닌만큼 조심스럽지만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1996년 포지션 객원 멤버로 데뷔, MBC '나는 가수다'에서 김범수 프로듀서로 유명세를 탔다. 2018년에는 평창동계올림픽 음악감독으로 발탁될 만큼 트렌디한 감수성과 감각을 뽐내왔다.
또 '정글의 법칙' '진짜 사나이2'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친근한 이미지로 눈도장을 찍었고 특히 육류 마니아로 남다른 먹방을 선보여 화제를 모아왔다. 최근엔 30kg 감량에 성공, 몰라보게 날렵해진 외모로 또 한번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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