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돌아가신 지 일주일, 호상이라고 그만하라는데”
아빠가 갑자기 돌아가셨어요 장례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상태 지난 25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너무 답답해요.. 아빠 돌아가신 지 이제 일주일..’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아빠가 지난 주 일요일 갑자기 돌아가셨어요”라며 글을 시작했다. 이어 글쓴이는 “결혼 안 한 오빠, 저, 엄마, 신랑뿐이라 경황도 없고, 오빤 캥거루처럼 부모님 품에서 지냈던 터라 장례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상태였고요”라며, “신랑은 장손이고 할머니, 할아버지 돌아가셔서 다 겪어보고 처리했던 사람입니다”라고 밝혔다. 신랑은 뭐가 불만인지 신랑은 뭐가 불만인지 툴툴 퉁명스러워 참 정 없이 대하더군요 또한, “오빤 장지부터 무언가 얘기하고 상의하고 싶은데 신랑은 뭐가 불만인지 툴툴 퉁명스러워 참 정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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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28.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