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아내 놔두고 장모님과 '그짓'을?
아픈 아내를 놔두고, 아내의 엄마인 장모님과 사랑에 빠졌다고 밝힌 남자의 사연이 재조명받고 있다. 영국 더선은 과거 장모님과 사랑에 빠졌다는 남성의 사연을 소개했던 바 있다. 더선에 따르면, 사연의 주인공은 38세 남성이다. 그의 아내는 몇 해 전 교통사고로 인해 다리가 부러지고, 심각한 내상을 입었다. 이에 그의 아내는 병원에 입원했고, 한동안 생사를 오가는 시간을 보내야 했다. 남성이 장모님과의 관계가 발전하게 된 계기 역시 아내의 입원이었다. 아픈 딸의 간병을 위해 장모님은 매일같이 병원에 방문했고, 이를 계기로 가까워진 두 사람은 결국 성관계를 가졌다. 그는 간병 후 돌아온 집에서 장모님과 관계를 맺었으며, 두 사람은 아내가 병원에서 퇴원을 할 때까지 규칙적으로 성관계를 해왔다. 아내가 퇴원하고 ..
연애&결혼&가족
2020. 11. 5.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