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아내를 놔두고, 아내의 엄마인 장모님과 사랑에 빠졌다고 밝힌 남자의 사연이 재조명받고 있다.
영국 더선은 과거 장모님과 사랑에 빠졌다는 남성의 사연을 소개했던 바 있다. 더선에 따르면, 사연의 주인공은 38세 남성이다. 그의 아내는 몇 해 전 교통사고로 인해 다리가 부러지고, 심각한 내상을 입었다. 이에 그의 아내는 병원에 입원했고, 한동안 생사를 오가는 시간을 보내야 했다.
남성이 장모님과의 관계가 발전하게 된 계기 역시 아내의 입원이었다. 아픈 딸의 간병을 위해 장모님은 매일같이 병원에 방문했고, 이를 계기로 가까워진 두 사람은 결국 성관계를 가졌다.
그는 간병 후 돌아온 집에서 장모님과 관계를 맺었으며, 두 사람은 아내가 병원에서 퇴원을 할 때까지 규칙적으로 성관계를 해왔다. 아내가 퇴원하고 기력을 회복한 지금까지도 그는 장모님과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그는 계속해서 비밀을 유지하며 장모님과의 관계를 지속할 생각이지만, 자신의 행동이 잘못됐으며 죄책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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