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끄러운 소리에 창문을 연 여자는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
최근 영국 메트로는 미 플로리다 남부 지역에 거주하는 마리아 린드슬리(52)의 사연을 소개했다. 사건이 발생한 날 그녀는 저녁에 조용히 책을 읽고 있었다. 갑자기 마리아의 집 마당에서 이상한 소음이 계속해서 들렸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마리아는 집 밖으로 나갔고,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
집 마당에는 한 커플이 술에 취해 성관계를 맺고 있었다. 이에 마리아는 곧장 경찰에 해당 남녀를 신고했다. 그녀는 “입구에 분명 침입금지 표시가 되어 있는데, 이를 무시했다”고 밝혔다.
남의 집 마당에서 성관계를 한 커플은 테레사 베한(49)과 스테판 딘(36)으로 밝혀졌다. 경찰관이 도착했을 때, 베한은 이 집에 살고 있다고 주장했다.
결국, 두 사람은 모두 체포됐다. 이 커플은 체포에 저항하고 공무원을 협박한 추가 혐의를 받았으며, 먼로카운티 교도소에서 수감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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