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해소법] 애인의 셔츠 냄새를 맡으세요
성격 및 심리학 저널(The 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에 실린 한 연구는 사랑하는 사람의 향기와 옷이 사람들에게 상당한 진정 효과를 준다고 말했다. 더 가디언(The Guardian)에 따르면, 사랑하는 사람의 향기를 맡은 여성의 스트레스 호르몬이 감소한 반면, 낯선 사람의 냄새를 맡은 사람들은 그 반대의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연인의 셔츠 냄새 맡으면 스트레스 수치 낮아 이 연구에는 96명의 이성애자 커플이 참여했다. 남성 피실험자는 24시간 티셔츠를 입어야 했고, 여성은 파트너의 옷 냄새, 낯선 사람의 냄새가 나는 옷 냄새, 혹은 그 중간 단계의 옷 냄새를 맡아야 했다. 이 연구에 따르면, 여성의 후각이 남성보다 더 민감하기 때문에 여성이 냄새..
연애&결혼&가족
2020. 8. 12. 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