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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엄마'가 되고 싶었다는 윤은혜의 결혼 가치관

연애&결혼&가족

by 라이프톡 2020. 12. 2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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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은혜가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20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윤은혜가 개리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은혜는 평소 개리 아빠와의 친분을 바탕으로 강부자 집을 찾아왔다. 그동안 SNS와 방송을 통해 요리, 미술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 ‘금손’ 윤은혜는 강부자네 집에 올 때 다양한 선물을 가지고 왔다. 두 손 가득 선물을 들고 오는 윤은혜의 모습이 마치 크리스마스 산타클로스를 떠올리게 했다.

윤은혜를 환영하기 위해 개리 아빠와 하오는 깜짝 ‘커피 프린스’로 변신했다. 옷까지 제대로 차려 입고 윤은혜를 위한 커피 만들기에 나선 것. 그러나 어딘가 어설픈 ‘개피 프린스’의 모습에 원조 커피 프린스 윤은혜가 직접 나서 라테 아트를 선보였다.

이날 윤은혜는 하오와 친구 같이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능숙한 육아 스킬을 드러냈다. 이에 개리는 “어떻게 그렇게 아기를 잘 보느냐”고 물었고, 윤은혜는 “제 주변에 아기들이 진짜 많다”고 답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그러자 개리는 “좋은 남자 만나서 가정 꾸렸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윤은혜는 “옛날에는 좀 일찍 하고 싶었다. 어렸을 때부터 활동해서 밖에도 손잡고 다니고 싶고 내 자녀한테도 젊은 엄마가 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근데 그 순간을 넘어가니까 조금 더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윤은혜 인스타그램

 

이에 개리는 “젊은 엄마의 기준이 옛날이랑 많이 바뀌었다. 10년 씩 빼라고 하더라”고 말해 윤은혜의 공감을 샀다.

이날 윤은혜와 하오 사이에 개리 아빠도 끼어들 수 없는 단단한 케미가 형성됐다.

윤은혜 인스타그램

윤은혜는 무한 칭찬과 “이모랑 같이 해볼까?” 스킬을 발휘해 하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라테 아트는 물론 쿠키 만들기를 함께 하며 하오의 호기심과 성취감을 함께 채워줬다. 하오는 육아 고수 윤은혜 이모와 함께 해 행복한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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