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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에 전화와 애정드러내는 '조엘라 남사친'

연애&결혼&가족

by 라이프톡 2020. 12. 1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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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원성준이 아내 남사친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출처 조엘라 인스타그램

 

18일 재방송된 채널A ‘애로부부’에서는 조엘라, 원성준 부부가 출연해 속터뷰 시간을 가졌다.

이날 원성준은 아내 조엘라의 남사친에 대한 불쾌감을 표했다. 그는 “아내가 남사친이랑 밤 11시에 신나게 통화를 한다. 그 남자랑 그 시간에 내가 옆에 있는데”라며 “그 시간에 둘이 하하 호호 하는 것도 싫은데 저를 바꿔 달라고 했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애로부부

 

이어 “남사친이 ‘엘라 잘 챙겨줘’라고 했다. 내가 할 일은 내가 알아서 하는데 그걸 왜 남사친이 신경 쓰는지 이해가 안된다. 그건 제가 할 일이지 않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출처 조엘라 인스타그램

 

이를 지켜보는 MC들 또한 “남사친이 오버했다”고 공감을 표했다. 하지만 조엘라는 “꽉 막힌 남자”라며 미간을 좁혔다.

원성준은 “남자들끼리 기 싸움이라는 게 있다. 엘라 옆에는 나라는 사람이 있는데 이상한 느낌이었다”고 덧붙였다.

애로부부

 

이를 지켜보던 양재진은 “아내와 남사친이 많이 친한 것 같다. 형이니까 ‘내 친구 잘 챙겨줘’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용진은 “남사친이 오버한 것 같다. 엘라 씨한테 간단히 묻기만 하면 되는데 그건 월권인 것 같다”고 반대의 입장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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