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초은이 ‘코빅’에 출연했다.
20일 박초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7시45분 tvn 코미디빅리그. 2007년 그렇지요 이후 다시한번 유치원선생님과 제성이로 오랜만에 개그호흡 ^^ 재밌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초은은 남편 황제성과 나란히 서서 미소 짓고 있다. 인형을 품에 안은 황제성의 코믹한 분장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박초은은 흰 블라우스에 아름다운 미모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초은은 “호흡이 잘 맞는지 프로그램 통해 확인해주세요. 과연 초은쌤과 제성이는 10년후 어떻게 되었을까요”라는 글도 덧붙이며 방송을 독려했다.
한편 박초은은 같은 날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했다.
또 이날 양세찬은 헤이즈의 출연에 유독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철민은 “헤이즈 씨 섭외하느라 힘 좀 썼더만”이라고 말했고, 양세찬은 “나는 힘이 없는 사람이다”고 부인했다.
그러자 황제성은 “형이 힘 쓰지 않았냐. 지인한테 DM 보내서 헤이즈 연락처 알아내라고 압박하지 않았나. 그래서 헤이즈 번호 알아내지 않았느냐”고 말해 양세찬을 진땀 흘리게 했다.
그러면서 황제성은 양세찬이 헤이즈와 매긴 이름점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제성은 “양미리, 헤이즈 왜 적었냐. 30% 나오니까 다시 양세찬, 헤이즈 해서 59%밖에 안 나오니까 양미리, 헤이즈 본명 장다혜해서 57%. 결국 60% 못 넘기지 않았느냐. 나는 헤이즈와 76% 나왔다. 머리 색깔과 나랑 깔맞췄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했다.
결국 양세찬은 "와이프 있으면서"라며 황제성에게 주먹을 날렸다. 이에 분노한 황제성은 "이 형 오늘 왜 이렇게 예민해. 지난주에 내가 아나운서 A양 얘기했다고 그러는거냐. 거기는 M본부인데 거기 갔었냐"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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