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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비주얼 부부'로 떠올랐다는 황제성X박초은

연애&결혼&가족

by 라이프톡 2020. 12. 2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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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초은이 ‘코빅’에 출연했다.

박초은 인스타그램

 

20일 박초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7시45분 tvn 코미디빅리그. 2007년 그렇지요 이후 다시한번 유치원선생님과 제성이로 오랜만에 개그호흡 ^^ 재밌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초은은 남편 황제성과 나란히 서서 미소 짓고 있다. 인형을 품에 안은 황제성의 코믹한 분장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박초은 인스타그램

특히 박초은은 흰 블라우스에 아름다운 미모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초은은 “호흡이 잘 맞는지 프로그램 통해 확인해주세요. 과연 초은쌤과 제성이는 10년후 어떻게 되었을까요”라는 글도 덧붙이며 방송을 독려했다.

한편 박초은은 같은 날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했다.

또 이날 양세찬은 헤이즈의 출연에 유독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철민은 “헤이즈 씨 섭외하느라 힘 좀 썼더만”이라고 말했고, 양세찬은 “나는 힘이 없는 사람이다”고 부인했다.

그러자 황제성은 “형이 힘 쓰지 않았냐. 지인한테 DM 보내서 헤이즈 연락처 알아내라고 압박하지 않았나. 그래서 헤이즈 번호 알아내지 않았느냐”고 말해 양세찬을 진땀 흘리게 했다.

코미디빅리그

 

그러면서 황제성은 양세찬이 헤이즈와 매긴 이름점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제성은 “양미리, 헤이즈 왜 적었냐. 30% 나오니까 다시 양세찬, 헤이즈 해서 59%밖에 안 나오니까 양미리, 헤이즈 본명 장다혜해서 57%. 결국 60% 못 넘기지 않았느냐. 나는 헤이즈와 76% 나왔다. 머리 색깔과 나랑 깔맞췄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했다.

코미디빅리그

결국 양세찬은 "와이프 있으면서"라며 황제성에게 주먹을 날렸다. 이에 분노한 황제성은 "이 형 오늘 왜 이렇게 예민해. 지난주에 내가 아나운서 A양 얘기했다고 그러는거냐. 거기는 M본부인데 거기 갔었냐"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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