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성문제 전문가가 ‘여성이 남성에게 섹스를 즐기고 있다는 것을 알릴 수 있는 5가지 방법’을 공개한 후 누리꾼들 사이에서 의견이 나뉘며 논란이 되고 있다.
침실에서의
몇 가지 팁과 요령
성문제 전문가 테레사 영(Teresa Young)는 자신의 틱톡 계정에서 264만명의 팔로워들에게 침실에서의 몇 가지 팁과 요령을 공유하고 있다.
그중 지난 7일 테레사 영이 올린 한 영상은 300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에서 테레사 영은 “그의 욕구를 충족시키기만 하지 말고 즐거움을 찾아보세요!”라며 남성들에게 섹스를 즐기고 있다는 것을 알릴 수 있는 5가지 방법을 여자들에게 공유했다.
그녀가 전한 다섯가지 방법은 이러했다.
첫째, ‘좋아’라고 더 자주 말하는 것
둘째, 그와 함께 몸을 움직여 즐기고 있다는 것을 전달하기
셋째, 마음껏 즐기며 신음소리를 내는 것
넷째, 더 자주 요청하고 먼저 시작하는 것
다섯째, 솔직하게 좋다고 말하기
하지만 그녀의 팔로워들은 이 다섯가지 방법에 대해 의견이 엇갈렸다.
한 누리꾼은 “만약 그가 제대로 나를 만족시키고 있다면, 그 즐거움은 통제할 수 없는 행동이기 때문에 내가 노력하지 않아도 되며,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라고 했으며,
이어 다른 누리꾼은 “이 방법들은 그에게 거짓말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의 기분을 좋게 하려고 좋아하는 척 하는거죠”라고 덧붙였다.
또한 “좋다는 걸 알리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 우리는 여자가 언제 빠져들었는지 알 수 있다. 적어도 똑똑한 사람이라면”, “여성들은 이런 것들 하지 마세요”라는 남성들의 의견도 있었다.
대부분 비난의 목소리를 내었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부끄러워하지 말고 이 방법대로 즐기라는 뜻 아닌가? 나는 이 방법들이 좋은 것 같은데?”, “여자들이 이런 반응을 보여준다면 남자로써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의견에 동의했다.
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GI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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