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영, 유민상 버리고 지상렬과 핑크빛 썸 시작?

탤런트 김하영이 지상렬 동거 제안에 경악했다.

출처 인스타그램

 

5일 재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2’에서는 김하영이 출연해 낚시 대결에 나섰다.

도시어부2

 

이날 김하영 등장에 지상렬은 유독 수줍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이수근은 “유민상이랑 사귄다고 하지 않았느냐”고 말했고, 이에 발끈한 지상렬은 “나랑도 와이프 역할 했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도시어부2

그러면서 “여기서 제일 마음에 느낌 오시는 분 누가 있느냐”고 갑작스럽게 질문을 던져 주위를 술렁이게 했다. 김하영은 “그래도 두번째 본”이라며 지상렬을 바라봤고, 지상렬은 부끄러운 듯 눈길을 피했다. 하지만 이내 “같이 삽시다”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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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오프닝에 동거 제안하는 연예인은 처음 봤다”고 놀라워했다. 하지만 이를 지켜보던 이경규는 “조작된 멜로는 삼가해라”고 어두운 표정을 지어 또 한번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