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서동주가 엄마 서정희를 언급했다.
4일 방송된 KBS1 ‘우리말 겨루기’에서는 억대 매출 사업가 오병진과 변호사 서동주가 한 팀을 이뤄 문제 맞히기에 나섰다.
이날 서동주는 중학교 1학년 때 이민을 떠나 한국에 산 지 처음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금 한국에 산 지 두 달 됐다. 떨리기도 하는데 맞혀보니까 되더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어머니 서정희에 대해 “한국에서는 엄마가 유명하셔서 자매라는 오해는 없는데 외국에 나가면 그런 오해가 굉장히 많다. 엄마가 저를 보러 왔을 때 클럽을 갔다. 젊은 친구들이 엄마가 또래인 줄 알고 대쉬를 했다. 저보다 훨씬 잘 노신다. 엄마가 춤을 잘 추셔서 보는 재미가 있다. 저는 앉아있고 엄마가 춤을 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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