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정치인 나경원 전 의원이 ‘아내의 맛’에 전격 합류, 베일에 싸인 가족과 일상생활을 최초로 공개합니다.
오는 1월 5일(화)에 방송될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30회에서는 정치 경력 18년 차에 접어든 나경원 전 의원이 등장해 정치인 이면에 가려져 있던 아내이자 엄마로서의 삶을 선보입니다.
나경원은 '아내의 맛'에서 남편 김재호 판사와 자녀들, 공군 출신 아버지에 이르기까지 온 가족을 전격 소개합니다. 특히 나경원은 남편 김재호 판사와의 연애시절 풀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 예정입니다. 서울대학교 법학과 캠퍼스 커풀이었던 두 사람은 동기에서 연인으로 발전했고 군대에 간 김재호 판사를 나경원 전 의원이 기다린 '고무신 커플'이었습니다.
제작진은 "2021년을 맞아 '아내의 맛'은 새로운 인물들을 통해 더욱 폭넓은 재미와 따뜻한 이야기를 이어갈 예정"이라며 "나경원 전의원은 정치인의 무게를 내려놓은 편안한 태도로 촬영에 임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번 방송을 통해 정치 경력 18년 차 나경원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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