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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과 '20살 때' 결혼한 이송정, 늦둥이 또 득남

연애&결혼&가족

by 라이프톡 2021. 1. 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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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45) KBO 홍보대사가 늦둥이를 얻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이승엽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0.1.4. 늦둥이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세 아들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책임감 가지고 더 열심히 건강하게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아들의 발 사진을 게재했다.

출처 인스타그램

 

이어 이승엽은 "코로나 영향으로 출입이 까다롭다. 의료진 분들 고생이 많으시다. 코로나도 빨리 종식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이승엽-이송정 부부의 셋째 아들의 발바닥이 담겼다. 또한 코로나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이승엽의 결과도 첨부됐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이승엽과 이송정은 1999년 디자이너 앙드레김 패션쇼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 2002년 결혼에 골인했다. 현재 19년차 잉꼬부부로 살고 있는 그들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었다.

특히 빼어난 외모로 연예계의 러브콜을 받아왔던 이송정은,연예계 진출을 포기하고 스무 살의 어린 나이에 이승엽과 결혼해 당시 화제를 낳은 바 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지난 1995년 삼성에서 데뷔한 이승엽은 2004년 이후 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 요미우리 자이언츠, 오릭스 버펄로스를 거쳐 2012년 친정 팀 삼성으로 돌아왔다. 이후 2017년 은퇴한 이승엽은 KBO 홍보대사와 해설위원, 이승엽야구장학재단 이사장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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