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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아내 안나와 '찐 절친'이라는 스테파니 미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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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라이프톡 2021. 1. 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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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미초바가 '슈돌'에서 박주호의 아내 안나표 육아에 감탄했다.

출처 인스타그램

 

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반갑소 행복하소 하하하 웃어보소'라는 부제로 펼쳐졌다. 찐건나블리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경기로 카타르에 있는 아빠 대신에 엄마 안나와 시간을 보냈다. 아침부터 엄마 안나와 함께 알파벳 공부를 한 나은과 건후는 간식타임을 가졌다. 그 사이 진우는 수납장에서 건후가 아끼는 퍼즐을 가지고 달아났고, 이를 목격한 건후가 달려가 퍼즐을 뺏으려 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날 미초바는 건나블리 집을 찾았다.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나와 절친이라 안나의 초대를 받은 것. 미초바는 나은이, 건후, 진우를 위해 직접 만든 마스크 줄을 선물했고 아이들과 놀아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미초바는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거나 비타민 주스를 만들고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아이들의 텐션을 쫓아가며 열정적으로 육아에 집중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안나는 스테파니 미초바에게 "아이들과 있어 보니 어떠냐"고 물었고, 스테파니 미초바는 "아이 넷을 키우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그러나 이내 "안나처럼 아이를 잘 키우고 싶다"고 했다. 안나는 이에 "내면에서 먼저 소리를 질러라. 하고 싶은 말을 하거나 행동하고 싶을 때는 일단 마음 속으로 그 말을 하고 애들에게 그 말이 어떻게 들릴지 생각해 봐라"고 조언했다. 이를 들은 스테파니 미초바는 "안나는 정말 잘 하고 있다"며 존경하는 눈빛을 보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한편 미초바는 최근 빈지노에게 프러포즈 받은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특히 7000만 원에 달하는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 받아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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