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승한테 아직도 '미련' 남아있는 안혜경 상황

방송인 안혜경이 구본승과 인연을 고백했다.

불타는 청춘

 

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안혜경과 구본승의 달달한 썸이 그려졌다.

출처 인스타그램

 

이날 멤버들은 계란이 담긴 밥 공기를 고르며 재미를 나눴다. 신효범은 “혜경이랑 본승이가 걸릴 거 같다”고 예상했고, 안혜경은 “이번에도 둘이 걸리면 진짜 인연이다. 완전 빼박이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출처 인스타그램

구본승은 모두의 기대 속에 밥 공기를 확인했다. 하지만 “왜 없지”라며 속상한 표정을 지었다. 안혜경 또한 밥 공기를 살폈지만 계란을 발견하지 못했다. 그러자 안혜경은 “나도 없다. 오빠랑 나는 인연인가보다”고 해맑은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불타는 청춘

 

반면 최성국은 밥 공기 안에 계란을 발견했고,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최성국은 설거지에 당첨, 김광규와 다정하게 설거지에 나서 주위를 폭소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