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준희가 남편을 향한 애정을 보였다.
김준희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여러분 맛있는 저녁드셨어요? 오늘 폭풍같은 업무를 끝내고 와서 오자마자 순두부찌개 끓이고 고추잡채랑 LA갈비해서 배터지게 먹고 이제야 좀 쉬니 살거 같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 좀 업무가 많아 힘든 날이었는데 신랑이 제가 해준 음식들이 젤루 맛있다고 해줘서 하루 피곤이 다 사라졌어요. 하루 마무리 잘 하시구 좋은 밤 되세요"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김준희는 직접 만든 음식 사진을 함께 올렸다. 사진에는 김준희가 직접 만든 순두부찌개부터 고추잡채, 갈비까지 먹음직스럽게 플레이팅 돼있다. 보는 것만으로도 느껴지는 수준급 요리 실력을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함께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김연진 아나운서 번호 딴 '상남자' 다니엘린데만 (0) | 2020.12.24 |
---|---|
'육감 몸매 여신' 양정원이 고백한 이상형의 정체 (0) | 2020.12.24 |
'이휘재 아내' 문정원이 SNS에서 토로한 현재 고민 (0) | 2020.12.22 |
'부부 상담' 받고 180도 달라진 함소원 근황 (+시터이모) (0) | 2020.12.22 |
이제라도 '이혼' 하라며 임미숙 응원한 이경실 (0) | 2020.12.22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