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휘재의 아내인 플로리스트 문정원이 아이들에 대한 엄마의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22일 플로리스트 문정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이들을 어찌 키워야 할까 고민이 많은 요즘 참 많이 미안하고 그렇네"라는 글과 함께 하늘 사진을 게재했다.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이를 키우고 있는 문정원은 초등학생 엄마로서 고충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코로나19로 나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마음을 담은 문정원의 글은 많은 팬들의 공감을 불렀다.
앞서 문정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의 영상을 통해 자녀들과의 시간으로 가득 찬 일상을 공개했던 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집에 머물러야 하는 자녀들을 위해 그림 그리는 것을 도와준다거나 먹고 싶은 음식을 만들거나, 잠자기 전까지 노래를 부르는 등 고단하지만 행복으로 가득찬 일상은 흐뭇함을 안긴 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향한 짠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또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하면서 자가격리를 하게 된 남편 이휘재 소식을 전하며 서언, 서준이와 집에서 기분전환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네 식구의 평범한 일상 가운데 진솔한 모습이 관심을 모았다.
한편 문정원은 지난 2010년 개그맨 이휘재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을 두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문정원의 정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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