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다니엘이 김연진과 설레는 소개팅을 가졌다.
23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다니엘 린데만의 소개팅 모습이 전해졌다.
이날 다니엘 린데만은 김연진 아나운서와 떨리는 눈맞춤에 나섰다. 독일식 유머로 보는 이들을 철렁하게 하던 다니엘은 김연진에게 “저 어떠냐. 괜찮느냐”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어 “곧 크리스마스지 않나. 어떻게 보내실 생각이느냐. 혹시 계획 있으시냐. 이번 크리스마에 부담 갖지 마시고 시간 되시면 독일 맥주 한 캔에 야경도 보고 쌈밥을 먹으면 어떠냐”고 로맨틱한 제안을 건넸다.
김연진의 대답을 지켜보던 MC들은 손에 땀을 쥐며 떨림을 드러냈다. 깊게 고민하던 김연진은 이내 “갈게요”라며 다니엘에게 한 발짝 다가가 환호성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따끈한 소식이 들어왔다. 그 날 녹화가 끝나고 두 분이 연락처를 주고 받았다고 한다”고 말해 설렘을 유발했다.
레슬링 선수 아내두고 '어린여자'랑 외도했던 박재훈 (0) | 2020.12.24 |
---|---|
가수 혜은이가 강석우에게 '역정'낸 진짜 이유 (0) | 2020.12.24 |
'육감 몸매 여신' 양정원이 고백한 이상형의 정체 (0) | 2020.12.24 |
김준희가 '연하 남편'을 위해 하는 내조의 수준ㅎㄷㄷ (0) | 2020.12.22 |
'이휘재 아내' 문정원이 SNS에서 토로한 현재 고민 (0) | 2020.12.22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