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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 남편 기다리는 개그우먼 김혜선 현재 상황 (+피멍 주의)

연애&결혼&가족

by 라이프톡 2020. 11. 2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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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혜선이 멍든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김혜선 남편 인스타그램

김혜선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맞은 거 아닙니다. 치료중입니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김혜선 인스타그램

 

사진 속에는 김혜선의 뒷 모습이 담겨있다. 목부터 어깨까지 치료 중 생긴 피멍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김혜선 인스타그램

이어 “단순하게 무게만 치는 것이 아니라, 아픈 곳도 함께 치료해주시고, 나이를 떠나서 운동에 대한 것은 기본, 인생도 배울 점이 많다. 존경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우리 쌤”이라고 덧붙였다.

김혜선은 독일 유학에서 만난 3살 연하의 독일인과 진한 사랑 끝에 2018년 결혼식을 올렸다. 그녀의 독일인 남편은 현재 한국으로 입국, 자가 격리 중이다.

김혜선 남편 인스타그램

 

실제로 지난 25일 개그우먼 김혜선 남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격리 5일 더 기다려요! 나는 햇빛이 그리워해요! 나는 혜선 보고싶어요! 산책 하고싶어요! 하지만 항상 행복해요!! #서울 #집 #혼자 #격리 #건강 #기다려 #무사 #개그우먼김혜선 #사랑해 #행복해 #화이팅"라는 게시글과 함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김혜선도 "사랑해요 그리고 모두 고마워요"라고 화답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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