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부부들이 여전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잉꼬 부부들의 근황을 소개한다.
이효리-이상순 부부
이상순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리 처제가 보내준 화장품. 우리도 하얘질 수 있을까?”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이상순은 아내 이효리와 함께 카메라를 보며 스틱 화장품을 바르고 있다.
알고 보니 이는 성유리의 선물이었다. 성유리는 자신의 이름을 딴 자연 친화적 코스메틱 브랜드 제품 개발에 직접 참여할 정도로 열정을 더했다.
안현모-라이머 부부
26일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기 전 오늘의 굿뉴스를 기념하며 살며시 꺼내보는 작년 사진.. #BTSgrammy"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현모는 라이머와 함께 여행을 떠나 인증샷을 찍고 있다.
한편 안현모는 SBS 기자 출신의 국제회의 통역사로 지난 2017년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결혼했다.
김가연-임요환 부부
배우 김가연이 남편인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과의 추억사진을 대방출했다.
김가연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풋풋한 연애시절 소환. 첫만남 소환. 우리 하랭몬 애기애기 소환. 35살 내모습 소환"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김가연은 "아 세월아. 추억이 방울방울. 그래서 소환사의 협곡 갈 시간이다. 각종 소환"이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손준호-김소현 부부
지난 12일 손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 김소현 생일 축하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준호와 김소현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손준호는 지난 2011년 8살 연상 뮤지컬배우 김소현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손주안 군을 두고 있다.
하시시박-봉태규 부부
봉태규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마일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카페에서 겨자색 트렌치 코트를 입고 에코백을 든 봉태규의 모습과 흰 니트에 검정 셔츠를 받쳐 입은 하시시박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봉태규와 사진작가 하시시박은 2015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봉태규는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이규진 역을 맡아 개성있는 악역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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