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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 위해 '자몽' 하나 먹고 버틴다는 제이쓴 (+홍현희 분노)

연애&결혼&가족

by 라이프톡 2020. 11. 2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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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제이쓴이 다이어트를 감행했다고 밝혔다.

전지적 참견 시점

 

2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제이쓴, 김성령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제이쓴은 “저희 어머니랑 완전 똑같이 생겨서 천안에서 목격담이 나오더라”고 인사했다. 홍현희는 “그런 건 나중에 하고 지금은 인사하는 시간이다”고 제이쓴을 단속했다.

제이쓴은 “최근에 홍현희 씨가 코칭이 더 심해졌다”며 아내가 자신을 후배 개그맨 대하듯이 한다고 말했다. 제이쓴은 “‘이쓴아 나도 10년 만에 겨우 들어온 거야’라고 하더라. 리액션 촘촘히 넣으라고 특명받고 왔다”고 말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

또 이날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최근 결혼 2주년 웨딩화보 촬영 소식으로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전현무는 "웨딩화보를 찍느라 다이어트를 열심히 했다더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

제이쓴은 "홍현희 웨딩드레스 입은 걸 보고 너무 예뻐 놀랐다"고 털어놓으면서도 "솔직히 단은 올라갔다"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전지적 참견 시점

홍현희는 "4~5kg을 뺐다. 제이쓴 씨는 지금도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제이쓴은 "걸그룹 컴백 식단으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자몽 하나만 먹고 버틴 적도 있다"며 극단적 다이어트를 시도했음을 밝혔다. 이에 참견러들은 "그렇게까지 관리를 철저하게 하냐?"며 놀라워했고  홍현희는 "그러니까 인테리어 업자가 왜 관리를 하는데? 자기가 왜 컴백을 해?"라며 격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제이쓴은 “건강을 위해서다. 아기도 가져야 하고 몸을 준비해야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고 말하며 수줍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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