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업적을 뒤로 하고 엄마가 된 스타들의 근황을 소개한다.
박은영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26일 박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몇 년 만에 만난 건지..그때나 지금이나 그대로인 방부제 미모 언니. 예쁜 접시도 선물 받아 저녁 식사 때 바로 사용. 나는 임신 29주"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영은 지인과 함께 바깥 나들이에 나선 모습. 박은영은 식당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지인과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강소라
23일 강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겨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해맑은 미소를 짓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앞서 강소라는 지난 8월 29일 8살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했다. 그는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고 싶은 좋은 사람을 만났다. 나를 믿고 응원해주시는 여러분께 행복한 결혼 생활과 앞으로도 배우로서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며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민아
조민아는 23일 인스타그램에 "울렁거림이 좀 덜한 틈을 타서 새벽에 일어나자마자 미역국 끓이고 밥하기♥ 허니베어도 미역국을 좋아해서 한우 부채살 넣고 쌀뜨물에다 푹~ 끓여봤어요. 잡곡이 너무 많이 들어가도 소화가 안되서 찰현미, 이집트콩, 잡곡 7곡, 메조 정도만 넣고 잡곡밥도 고소하게 만들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조민아는 지난 21일에도 냄새 때문에 요리가 힘들다며 “하루에 적게는 10회 이하, 많게는 20번도 넘게 토를 하지만 까꿍이를 생각하며 조금씩이라도 먹고 있다”고 임신 상태를 전한 바 있다.
구재이
23일 배우 구재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커피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을 담은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엔 출산을 앞둔 만삭 구재이의 모습이 담겼다. 트렌치코트 차림의 구재이는 화사한 미소로 임신 전과 다름이 없는 미모를 뽐내며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한편 구재이는 2018년 프랑스의 한 대학에 교수로 재직 중인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김기방 아내 김희경
21일 배우 김기방의 아내이자 패션브랜드 CEO 김희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주 전의 나. 오늘도 2주 전만큼이나 포근하고 날씨가 좋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김기방과 화장품 브랜드 부대표 김희경은 지난 2017년 9월 결혼했다. 최근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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