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의 아픔을 뒤로 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은 스타들이 있다.
재혼 후 어떻게 살아가는지 그 근황을 전한다.
배동성
배동성 아내이자 요리연구가인 전진주가 달달한 데이트 인증샷을 찍었다.
전진주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생애 첫 홀인원~~~ 전진주 홀인원했어요~ 진짜 행운인거죠~~ 축하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첫 홀인원 기쁘다그램. 행운 골프 라운딩 전진주 배동성 동반자. 운수 좋은 날 대박”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전진주는 남편 배동성과 함께 골프장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홀인원을 한 후 남편과 얼굴을 맞대고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 무척 행복해 보인다.
조혜련
조혜련은 18일 인스타그램에 "닮았다. 윤아 안에 나 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조혜련과 딸 윤아는 셀카를 촬영하며 미소 짓고 있다. 윤아는 안경을 착용하고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냈다.
앞서 조혜련은 2세 연하의 남편과 재혼해 행복한 삶을 꾸리고 있다. 지난달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가 "두 번째 결혼이지 않나. 남편을 소개해줬는데 S전자 부사장님인 줄 알았다. 스타일이 잘생겼다"고 말하자 조혜련은 "너무 사람이 좋다. 원래 일이 있는데 오늘 같이 왔다"라며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류시원
지난 9월 류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건강하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시원은 잘 꾸며진 정원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보며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류시원은 지난 2월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 소식을 전했으며, 6월에는 KBS 2TV 드라마 '영혼수선공'에 특별출연한 바 있다. 아직 정확한 복귀 시기가 정해지지는 않았으나 국내 활동을 위해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국진, 강수지
지난 24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여행에 함께한 기혼 청춘들이 외박을 허락 맡기 위해 각 배우자에게 전화 연결을 시도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불청'이 배출한 강수지, 김국진 부부의 전화 연결이 성사됐다. 강수지는 김국진의 전화에 "나 자고 간다고요"라며 외박을 통보했고, 이에 김국진이 웃으며 "알았어"라고 단번에 답해 시선을 모았다. 청춘들은 오랜만에 들려오는 김국진의 목소리에 저마다 안부를 물으며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김광규는 “너무 쉽게 외박을 허락하시는 거 아니에요? 결혼하신 세분 오셨는데 굉장히 고민해서 외박시켜 주셨다”고 몰아갔다. 김국진은 “내가 거기 잘 알잖니.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잘 알잖아”라고 웃으며 대꾸했다.
이어 강수지가 “혼자 잘 수 있겠어요?”라고 묻자 김국진은 “힘들더라도 겨우 자야지”라고 답하며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최성국은 “이상하다. 같이 여행 다니던 형이고 누나니까. 내일 봐요. 혼자 잘 수 있겠어요?”라며 두 사람을 놀렸다.
지연수 두고 이미 한국 떠나버린 일라이 근황 (0) | 2020.11.26 |
---|---|
친오빠 여친이 저보고 방 빼라네요 (+선넘음 주의) (0) | 2020.11.26 |
엄마가 된 스타들의 근황.jpg (+강소라, 구재이 등) (0) | 2020.11.26 |
독일인 남편 기다리는 개그우먼 김혜선 현재 상황 (+피멍 주의) (0) | 2020.11.26 |
2세 위해 '자몽' 하나 먹고 버틴다는 제이쓴 (+홍현희 분노) (0) | 2020.11.26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