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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연인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절대 숨길 수 없는’ 신호 8

심리&행동

by aiinad 2021. 8. 1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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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연인이 당신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는 방법을 원하는가?

바디 랭귀지 전문가 주디 제임스(Judi James)는 진실을 말하지 않고 거짓말을 할 때 드러나는 절대 숨길 수 없는 비밀 신호들을 공개했다.

 

주디는 능숙하고 잦은 거짓말을 일삼는 거짓말쟁이들은 죄책감을 덜 느끼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그들의 바디 랭귀지 신호는 덜 명백할 수 있다. 반면, 진실을 말하는 사람도 자신을 면밀히 감시한다는 압박을 받으면 거짓말을 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라며, “이에 절대 과학은 아니지만 진실하지 않다는 것을 감지할 수 있는 몇 가지 바디랭귀지들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주디가 공개한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가장 흔하고 일반적인 바디 랭귀지 단서들을 공유한다.

말하다가 잠시 멈추는 것

거짓말은 진실한 대답보다 구성하는데 훨씬 더 오랜 시간이 걸리며, 그들이 말하기 전에 잠시 멈추는 것은 거짓말쟁이들의 빈번한 징후가 될 수 있다.

 

그들은 진실된 몸짓과 단어를 억제해야 하기 때문에 질문을 반복해서 묻는 것부터 괜히 자세를 바꾸거나 눈썹을 치켜올리고 놀란 듯한 표정 등 말하기 전에 많은 시간을 끈다.

 

‘눈’을 피하는 것

거짓말을 할 때 몸에서 가장 통제하기 어려운 부분은 손, , 눈이다.

 

우리는 우리의 눈이 항상 진실을 드러낼 것이라고 믿는 경향이 있다, 이것이 포커 플레이어들이 어둡고 뾰족한 모자를 쓰기 이유이기도 하다, 눈을 깜빡이는 것은 흔한 거짓말 신호로, 아래를 내려다보거나 눈을 가린다거나, 한 손으로 얼굴을 가린다거나 심지어 거짓말을 할 때 아예 눈을 감기도 한다.

 

거짓말을 자주 하는 사람은 거짓말을 할 때 좀 더 정직해 보이기 위해 오히려 상대와 눈을 마주칠 수도 있지만, 이 자체가 부자연스러워 보일 것이고 거짓말을 하는 지점에는 아래를 내려다보거나 시선을 돌릴 것이다.

 

이처럼 거짓말을 할 때는 눈을 제어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지나친 몸짓

거짓말쟁이는 종종 너무 많은 말을 하고 지나친 몸짓을 하기 시작할 것이다.

 

손을 이리저리 흔드는 것은 숨길 수 없는 얼굴의 신호를 방해하기 위해 사용될 것이고, 종종 어깨를 으쓱거리며 손바닥을 보이거나 앞으로 팔을 내미는 등 나는 숨길 것이 없다는 것을 뜻하는 지나치게 설득력 있는 몸짓을 한다.

 

포커페이스

또 다른 신호는 포커 페이스의 바디 랭귀지 버전이다. 전혀 움직이지 않음으로써 자신을 내비치지 않으려고 한다. 거짓말을 할때면 자기 비하 의식을 피하기 위해 다리 사이에 손을 넣거나 의자 다리를 발로 감싸거나 등 자신의 몸을 숨기려 한다.

 

벗어나고 싶은 마음

거짓말쟁이들은 불편함을 발로 나타낼 수 있다. 발을 흔들거나 다리를 떠는 등 상대의 불편한 질문을 끝내려는 조바심을 나타낸다.

 

앉아 있는 동안 발이 문 쪽으로 향하는 것도 문 밖으로 나가고 싶다는 의식이 비치는 행동으로 현재 이 자리가 불편하다는 것을 뜻한다.

 

만지작거리는 것

거짓말을 할 때면 옷을 만지거나 곧게 펴는 것, 얼굴을 만지는 것과 같은 자기 위로의 의식을 증가시킬 수 있다.

 

이 중 코를 만지거나 긁는 것은 가장 잘 알려진 행동 중 하나이다. 이것은 거짓말을 하면 카테콜아민이라는 화학성분이 분비되어 코 속의 조직을 팽창시킨다는 피노키오 효과에서 나온 것이며, 육안으로는 잘 보이지 않지만 이럴 때면 코가 가려울 수 있다.

 

삐뚤어진 미소

우리가 정직할 때 우리의 표정은 대칭적인 경향이 있지만 거짓말을 할 때면 입은 웃으려 하지만 긴장과 죄책감이 비뚤어진 미소를 짓게 한다. 한쪽 입꼬리만 올라가는 등 비대칭적이고 한쪽으로 치우친 반응을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시선 방향

왼쪽은 기억을 회상하는 신호이고 오른쪽은 창의적인 생각을 나타내는 신호이다. 이에 거짓말을 할 때면 시선이 오른쪽으로 향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대화 도중 갑자기 시선이 바뀌는 것이 나타나면 이를 거짓말의 단서로 삼을 수 있지만 정확한 방법은 아니다.

 

 

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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