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으로 음경은 점점 작아지고 성욕은 감퇴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환경오염이 생식기에 끼치는 영향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정자 수 감소와 발기부전은 산업용 화학물질이 사용된 일상 제품들과 연관되며, 환경 오염 물질은 사람들의 성욕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연구를 진행한 환경 및 생식 역학자인 샤나 스완(Shanna Swan) 박사는 신생아들이 점점 더 작은 음경을 가지고 태어나고 있다고 주장하며, 생식기의 크기와 정자 수의 변화는 ‘프탈레이트’의 상승과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프탈레이트
프탈레이트란 플라스틱 제조 부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화학물질로 호르몬 내분비가 생성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스완 박사팀은 화학물질에 노출된 쥐에게서 발견되는 ‘프탈레이트 증후군’을 연구했으며, 화학물질에 노출된 새끼는 생식기가 수축된 채로 태어나는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스완 박사는 화학물질이 낮은 지능, 조산, 낮은 테스토스테론 수치, 그리고 작은 음경 등 엄마를 통해 자궁 속 태아에게까지 영향을 끼치는 것뿐만 아니라 많은 심각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했으며, 프탈레이트 수치와 성적 만족도 사이의 관계를 연구한 결과 프탈레이트 노출이 성욕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발견했다.
한편 이 연구는 지난 40년간 남성들의 정자 수치가 50% 이상 떨어졌다는 사실이 발견되면서 시작됐으며 5만 명에 달하는 건강한 남성들을 대상으로 한 185건의 연구를 분석한 결과이다.
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GI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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