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을 가장 많이 하는 나라는 그리스라네요

가장 많이 하는 나라

가장 많이 하는 나라와
적게 하는 나라에 대한 조사

과거 연인 혹은 부부간 성관계를 가장 많이 하는 나라와 적게 하는 나라에 대한 조사가 발표됐던 바 있다. 최근 다시 해당 조사결과가 이목을 모으고 있다.
 
최근 다수의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성관계를 가장 많이 하는 나라’에 대한 글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콘돔 제조업체 듀렉스가 진행

가장 성관계를 많이
하는 나라는 ‘그리스’

콘돔 제조업체 듀렉스가 진행했던 것으로, 26개국에서 총 2만 6천여 명을 대상으로 성관계 횟수에 대한 설문조사다.
 
그 결과 가장 성관계를 많이 하는 나라는 ‘그리스’가 올랐으며, 이들은 1년 동안 총 164회 성관계를 갖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리스인들은 성관계 횟수만 높은 것이 아니라 만족도 조사에서도 높은 기록을 차지했다.
 
그리스에 이어 브라질이 1년 145회로 2위를 기록했으며, 러시아가 143회로 3위에 올랐다.
 
또한, 아시아 중에서는 인도가 130회로 5위였고, 122회로 알려진 중국이 8위다.

가장 적은 나라

반면, 성관계 횟수가 가장 적은 나라는 일본으로, 이들은 1년에 약 48회 이하 성관계를 맺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관계를 맺는 평균시간에 대한 조사도 진행됐다. 성관계 평균 시간이 가장 긴 나라는 나이지리아가로, 24분이다. 반면, 인도는 13분으로 알려져 가장 짧은 시간을 기록했다.
 
한편, 한국은 해당 설문 조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결과를 알 수 없다.

사진_게티이미지뱅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