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배정화·조정식, 평생의 동반자 만나 '결혼 예정'

연애&결혼&가족

by 라이프톡 2021. 1. 28. 17:13

본문

배우 배정화

배우 배정화(36)가 오랜 열애 끝에 지난해 결혼을 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배정화가 지난해 김정현 감독과 백년가약을 맺었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결혼식은 올리지 않고 양가 가족들과 간소한 모임을 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배정화의 남편은 영화 연출을 준비 중인 김정현 감독이다. 배정화와 김정현 감독은 동국대학교 선후배 사이로 만나 15년 간 연애를 이어온 끝에 결실을 맺었다.


한편 배정화는 드라마 ‘보이스’(2017), ‘내 남자의 비밀’(2019), 영화 ‘원더풀 고스트’(2018) 등에 출연했다. 다음달엔 KBS2 ‘안녕? 나야!’에 합류해 최강희, 김영광과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다음은 배정화 소속사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빅보스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보도된 배정화 배우 결혼 관련하여 공식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배정화 배우는 2020년, 때로는 연인처럼, 때로는 동료처럼 늘 곁에서 힘이 되어준 김정현 감독과 오랜 연애 끝에 행복한 백년가약을 맺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으며, 양가 가족들과 간소한 모임을 가졌으며, 이후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항상 배정화 배우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게 된 배정화 배우에게 큰 축복 부탁드립니다.

또한, 앞으로도 배우로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많은 노력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따듯한 눈으로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조정식 아나운서


SBS 조정식 아나운서(36)가 결혼한다.

28일 SBS에 따르면 조정식 아나운서는 오는 2월 결혼식을 올린다. 그는 진행 중인 라디오 '펀펀투데이'를 통해 직접 밝힐 예정이다.


조정석 아나운서의 예비 신부는 8세 연하 비연예인으로 알려졌으며, 결혼식은 코로나19 여파로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불러 간소하게 진행하기로 했다.

한편 SBS 공채 18기 조정식 아나운서는 장예원 아나운서와 입사 동기로 2012년 19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입사해 화제를 모았다. 훈훈한 외모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주목받았으며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내게 ON 트롯’ 등에 함께했다. 현재 SBS 파워FM ‘조정식의 펀펀투데이’를 진행하고 모비딕 ‘제시의 쇼!터뷰’에 출연하고 있다.

야구선수 양준혁


‘컬투쇼’ 에 출연한 양준혁이 19세 연하 박현선 씨와의 3월 결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양준혁, 김요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양준혁이 요즘 세상 제일 행복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라고 양준혁의 결혼을 언급했다.


이에 양준혁은 "사실은 나도 진짜 장가를 못 갈 줄 알았는데 와이프가 생겼다. 아직 결혼식은 못 했는데 같이 살고 있다. 조금 부끄럽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코로나 19로 결혼식을 두 번 연기 후 3월 13일로 날짜를 잡은 상황"이라고 알리면서 "하지만 또 (미뤄질지) 모르겠다"리고 덧붙였다.

또 양준혁은 “10년간 만나오긴 했는데 과거에는 나를 밀었다. 작년부터 나에게 마음의 문을 열었다”며 숨겨진 연애사를 털어놨다.

한편 양준혁은 지난해 1월 19살 연하의 재즈 가수인 박현선과 열애 사실을 인정한 후 그해 9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당초 지난 12월 5일 결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여파로 결혼식을 두 차례 연기했다. 두 사람은 현재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합류해 결혼 준비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인스타그램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