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위해 꾸준히 식단 관리와 운동을 하는 데도 체중이 감소하는 건 고사하고 오히려 증가할 때가 있다.
온라인 미디어 슬라이스는 살이 찌는 의외의 이유를 소개했다. 의도와 달리 체중계 숫자가 자꾸 올라간다면, 다음 소개하는 살이 찌는 이유를 확인해보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스트레스 때문에 폭식한 경험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스트레스는 식욕을 증가시킨다. 아울러, 스트레스받을 때는 칼로리는 높고 영양가는 낮은 음식을 찾게 된다. 일부러 이런 음식을 찾는 것은 아니지만 선택한 음식을 보면 모두 그렇다.
잠이 부족하다
잠이 부족하면 식욕 조절에 관여하는 호르몬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이에 실제로 배가 고프지 않은데도 과식을 하게 된다. 피곤하면 운동에도 어려움을 겪는다. 결론적으로 잠이 부족하면 먹는 양은 늘지만, 운동량은 감소해 체중이 증가할 수밖에 없다.
외식을 자주 한다
식당에서 사 먹는 음식은 집에서 만드는 음식보다 칼로리가 높다. 외식을 자주 하거나 배달 음식을 자주 먹으면 살이 찔 수밖에 없다.
야식을 자주 먹는다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야식을 선택하는 이들이 많다. 밤에 먹는 것은 체중 증가의 주범이다. 야식 대신 다른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는 것을 추천한다. 야식은 살이 찔 뿐 아니라 건강에도 안 좋다.
운동 효과에 큰 기대를 건다
운동을 안 하다가 운동을 시작하면 운동으로 인한 보상 심리를 갖게 된다. 운동으로 많은 칼로리가 소모됐을 거라 기대하고 먹는 양을 늘린다. 생각보다 운동 효과는 크지 않다. 운동을 핑계 삼아 간식을 늘리면 운동을 안 할 때보다 살이 더 찐다.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이 길다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이 길수록 체중이 늘어날 가능성이 커진다. 일할 때는 타이머를 설정해 한 번씩 일어나는 것이 좋다. 주기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걷는 것도 좋다.
다른 사람이 먹을 때 같이 먹는다
배고프지 않아도 함께 있는 사람들이 음식을 먹으면 자연스럽게 같이 먹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습관은 계속해서 먹는 양을 늘린다. 자신에게 필요한 칼로리 이상으로 섭취하게 된다.
다이어트 음식을 먹고 있다
다이어트 음식이 오히려 체중 증가를 불러올 수 있다. 다이어트 음식은 양이 적고 먹어도 먹은 것 같지 않다. 이 허기를 못 참고 더 먹게 되는 것이다. 다이어트 음식도 많이 먹으면 소용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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