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옥 사무실에 '아내 안현모' 사진 붙여놓은 라이머

라이머가 안현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출처 인스타그램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라이머, 안현모의 결혼 생활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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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라이머는 2년 만에 방송에 출연하며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 그는 “1년 반 전에는 임대로 사무실을 썼다. 근데 브랜뉴뮤직이 회사 소유 새로운 사옥으로 이사를 가게 됐다”고 밝혔다.

동상이몽2

 

이어진 영상에서는 지하 2층, 지상 7층짜리 브랜뉴뮤직 사옥이 공개됐다. 노사연은 “이 건물이 자기거냐”고 놀라워했지만 안현모는 "회사 거다"고 민망한 웃음을 지었다.

동상이몽2

새로운 사옥은 깔끔한 인테리어의 지하 안무실을 비롯해 녹음실, CEO 룸이 마련돼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라이머는 “전 직원이 한 공간에서 함께 일하는 환경이 됐다는 게 제일 행복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라이머는 컴퓨터 모니터에 아내 안현모 사진을 붙여 놓은 달달함으로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