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치 차이' 장난 아니라는 비X김태희 부부 목격담

김태희 비 부부가 신혼부부같은 달달함을 자랑했다.

출처 유튜브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바디프랜드에는 비와 김태희의 광고 비하인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두사람의 달달한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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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태희는 비의 장난스러운 행동과 멘트에 연신 웃음을 터뜨렸다. 비는 김태희에게 "잘하고 있어?"라며 장난스럽게 말을 건넨 뒤 감독에게 "(김태희) 연기 잘하고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감독은 "최고다. 내가 본 여자 연예인 중에 제일 잘한다"며 칭찬했고, 비는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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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두 사람은 서로 손을 여러 차례 잡으면서, 달달한 모먼트를 연출했다. 특히 두 사람의 키차이 만큼이나 확연하게 비교되는 손 크기가 포착돼 네티즌들을 열광케 했다.

더불어 비는 촬영 후 모니터링을 하다 "오 예뻐"라며 김태희의 미모에 감탄했음에도 "예쁘다. 내가 예쁘다. 골반 라인이"라며 장난을 쳤고 김태희는 이를 보며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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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침대에 누워 눈을 감고 있는 김태희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던 비는 근처에 있는 스태프들에게 "(아내) 예쁘지 않냐"며 팔불출 자랑을 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