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과 '나룻배 데이트' 즐겼다는 차은우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문가영과 차은우의 나룻배 데이트가 포착됐다.

출처 인스타그램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임주경 분)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차은우 분)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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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측은 8화 방송을 앞두고 문가영과 차은우의 데이트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에는 어둠이 짙게 깔린 밤 나룻배를 타고 있는 문가영과 차은우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작은 배 위에 서로를 마주 보고 앉은 두 사람의 달콤한 눈빛과 미소가 교차하며 두근거림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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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은 휴대전화만을 꼭 쥔 채 차은우를 바라보고 있다. 고요한 적막감이 느껴지는 두 사람의 투샷과 불빛이 일렁이는 물결의 조화가 묘한 긴장감과 로맨틱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문가영과 차은우가 한밤중 나룻배를 타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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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여신강림’ 8화는 7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