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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3명 다 축구선수로 키운다는 '김정민 아내' 루미코

연애&결혼&가족

by 라이프톡 2021. 1. 8.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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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정민 아내 루미코가 세 아들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건강한 집

 

4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서는 김정민, 루미코 부부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이날 루미코는 “큰 아들 김정민 씨를 포함해서 네 남자를 키우고 있는 가수 김정민 씨 와이프”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김정민은 “심지어 우리 집에 같이 살고 있는 반려견도 수컷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루미코는 “첫째 아들이 15살, 둘째가 14살로 연년생이다. 막내는 9살이다. 셋 다 축구를 한다. 너무 활발하고 에너지가 넘쳐서 힘들다. 김정민 씨가 샤우팅을 잘하는데 대결하면 무조건 제가 이길 거 같다”고 세 아들 육아의 고충을 털어놨다.

건강한 집

 

부부는 세 아이의 부모이지만 변함없이 날씬한 몸매를 유지해 궁금증을 안기기도 했다. 김정민은 “장르가 로커이다 보니 체중 변화가 심하면 관객들이 실망하지 않을까 싶어 턱 라인 등의 문제 때문에 체중 차이를 조심하고 있다. 20년 전 데뷔 때보다 4kg 더 나가지만 유지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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