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송창의가 아내의 반전 매력에 놀라움을 표했다.
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부부들의 만남이 이어졌다.
이날 부부들은 ‘연예대상’ 시상식 참석에 앞서 드레스와 턱시도를 함께 골랐다. 아내들은 평소와는 다른 우아한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고 나와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송창의 와이프 오지영은 정장 스타일의 드레스로 우아함을 뽐냈다. 이어 두번째 룩으로 청순함을 드러냈고, 이를 본 송창의는 자동으로 기립해 오지영에게 다가갔다. 두 사람이 손을 마주 잡자 멤버들은 환호성을 보냈다.
이에 송창의는 “결혼식을 다시 한 번 해야 되나”고 말했지만 오지영은 송창의의 입을 막아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김구라는 “근데 저 의상을 안 입었던 것 같다”고 말해 또 한번 주위를 폭소케했다.
글 김사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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