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민찬기가 돌직구 고백으로 설렘을 안겼다.
3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는 장도연과 민찬기의 ‘1%’ 코너가 전해졌다.
이날 장도연은 민찬기의 과외 선생님으로 등장했다. 민찬기는 장도연을 보자 마자 한 눈에 반한 표정을 지어 설렘을 유발했다.
민찬기는 “선생님이 너무 예뻐서 집중이 안 된다”라며 돌직구 고백을 전했다. 장도연은 수줍은 표정을 짓다 이내 “친해질 겸 첫사랑 얘기를 해주겠다”고 말했지만 민찬기는 “첫사랑 얘기는 관심 없다. 어차피 선생님 끝사랑은 내가 될 테니까”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장도연은 영어 테스트로 알파벳 게임을 제안했다. 이에 민찬기는 ‘LOVE, HUG, KISS’를 밝히며 “앞으로 선생님이랑 하고 싶은 거다”고 말했다.
그러자 장도연은 회초리를 들며 경고했지만 이내 회초리가 부러졌고, 민찬기는 “그럼 입술로 때려 주시면 안되느냐”고 말해 장도연을 발끈하게 했다. 하지만 이내 장도연은 립밤을 꺼내 들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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