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성의 신년 운세가 전해졌다.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태성, 성유빈 형제가 반려견 카오와 몬드 관상을 보기 위해 한 점집을 찾았다.
이날 무속인은 이태성의 사주를 듣고 무언가를 적어 내려갔다. 무속인은 “태성 씨가 뭔가를 잃어야 하는 해에 강아지를 데려와서 실물수를 때웠다. 실물수는 무언가를 잃게 되는 나쁜 운수를 말한다. 그걸 반려견을 데려오면서 떼운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반려견을 데려온 건 본인에게 자식처럼, 친구처럼 부족했던 걸 채워주는 거 같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내 “태성 씨가 조심해야 될 게 2년 전쯤 운이 안 좋았다. 태성 씨 인생은 롤러코스터 같다. 기운이 되게 좋은 사람인데 그 기운만큼 발휘를 못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태성은 “저도 에너지를 쓰고 싶은데 기회가 안 오는 것 같다”고 씁쓸함을 표했다.
그러자 무속인은 “왜냐면 소띠, 뱀띠, 닭띠가 삼재다. 올해는 특히 관재나 구설을 조심해야 한다. 잘되고 싶으면 급한 마음부터 버려라. 그리고 너무 깔끔 떨면 안된다. 남자가 너무 깔끔을 떨면 여자복도 없다. 운이 발휘되는 시점은 39세다”고 예측했다. 말을 들은 이태성은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냐”고 답답함을 호소했고, 무속인은 “이걸 버려야 한다는 거다”고 꼬집어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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