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임성민이 재벌가 남편에 대해 입을 열었다.
28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서는 임성민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임성민은 2016년 오프 브로드웨이 뮤지컬 ‘그린카드’에 출연한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영어로 처음 공연을 해봤다. 다행히 많은 분이 오셔서 매진도 되고 그랬다. 나도 미국 진출을 해봐도 되겠구나 그런 가능성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50세 나이에 배우에 도전하기 위해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남편은 직장 때문에 한국에 두고 혼자 배우 꿈을 이루기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임성민 남편은 아이비리그 명문대 출신의 수재로 알려졌다. 김국진은 “남편이 수재인데 시댁이 미국에서 엄청난 재벌가라고 하더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임성빈은 “아마 여러분들도 많이 드셔보셨을 거다. 시어머니가 노란색 과자봉지의 포테이토칩을 처음 만드신 분의 외동딸이다. 시부모님께서 부유하게 잘사는 정도다. 미국에서 시댁은 너는 너, 나는 나 이런 마인드가 있다. 그래서 무엇을 못 줘서 안달이고 이런 마음이 없다. 아무것도 안 도와주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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