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시양이 첫사랑을 추억했다.
17일 재방송된 JTBC ‘갬성캠핑’에서는 곽시양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곽시양은 첫사랑 질문에 초등학교 3학년 시절을 떠올렸다. 그는 “우리 반에 남자애들이 다 그 여자아이를 좋아했다. 예뻤다”고 미소 지었다.
이어 “짝꿍을 정하는데 다 그 여자아이에게 쏠리니까 가위바위보를 했다. 그리고 내가 1등 해서 짝꿍이 됐다. 근데 얼마 안 이따가 그 친구가 전학을 갔다”고 씁쓸함을 표했다.
그러면서 영상 편지 요구에 곽시양은 “너를 차지하기 위해 얼마나 크게 싸웠는지 너는 알까 모르겠다. 언제 기회 되면 보자”고 말해 주위의 설렘을 유발했다.
한편 곽시양은 1987년 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또 한때 SM 연습생 출신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이에 곽시양은 "한 매체를 통해 SM에 있었다고 스쳐가듯 말했는데 'SM 출신'이라는 꼬리표가 붙어서 난감하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아버지가 평범한 사람이 되길 원한다는 바람때문에 SM을 나왔다"라고 설명했다.
곽시양은 모델을 꿈꿨지만 교통사고를 당한 후 워킹을 할 수 없게 됐다. 이후 군대 전역 후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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