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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6년차임에도 '한결'같다는 강성진-이현영 부부

연애&결혼&가족

by 라이프톡 2020. 12. 1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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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강성진이 아내 이현영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건강한 집

 

14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서는 강성진, 이현영 부부의 일상이 전해졌다.

이날 이현영은 16년 잉꼬부부라는 말에 “남편에 대한 감정이 처음처럼 한결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내 “첫 만남부터 남편 때문에 가슴이 떨리고 이런 적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강성진은 “저는 지금도 아내를 보면 떨린다. 오늘 프로그램 하면서 새로운 사실을 알았다”라며 서운한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건강한 집

그러면서 이현영은 “아이들 키우는 엄마들은 공감하실 거다. 아이들이 자고 나면 늦은 밤에 온전히 제 시간이 주어진다. 그때 잠을 자고 싶어도 할 게 너무 많은 거다. 그러다 보면 새벽 3시가 된다. 아침에 일어나서 아이들 등교 시켜야 해서 늦잠도 못 잔다. 그게 계속 반복이 되면서 ‘잘 자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건강에 고민을 털어놨다.

비디오스타

 

강성진 또한 “저는 베개에 머리만 대면 5분 안에 무조건 잠든다. 근데 문제는 3~4시간 있으면 무조건 깬다. 개운한 게 아니라 4시간 누워 있으면 몸이 갑갑해서 깬다. 아무리 피곤해도 깊은 수면이 안 된다. 일어나면 덜 개운하다. 그런 고민이 있다”라고 말해 주위의 공감을 얻었다.

비디오스타

한편 강성진은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이다. 그의 아내 이현영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다. 강성진의 아내 이현영은 2001년 활동한 4인조 걸그룹 s 출신이다. 또 그녀는 배우 이현경의 동생이기도 하다.

강성진 이현영 부부의 슬하에는 1남 2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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