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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남편' 한창이 공개한 의사 은퇴 후 계획

연애&결혼&가족

by 라이프톡 2020. 12. 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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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 남편이자 한의사 한창이 아내를 향한 애정을 표했다.

뽕숭아학당

 

 2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건강 체크를 위해 한창이 근무하는 병원을 찾은 영탁 이찬원 장민호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한창은 한방병원으로 찾아온 장민호, 영탁, 이찬원을 만났다. 3인방은 한창이 '미스터 트롯'의 마스터 장영란의 남편이라 더 반가워하며 인사를 했다.

한창의 책상 위에는 아내인 장영란과 아이들의 사진, 그림, 십자수 등이 놓여 있었다. 한창은 십자수에 대해 장영란이 결혼하고 나서 해준 십자수라며 10년이 된 것이라고 알려줬다.

영탁은 멤버들이 추나 치료를 받는 모습을 보며 한창에게 "선생님도 팔목에 무리가 많이 가겠다"며 걱정했다.

뽕숭아학당

이에 한창은 "그래서 40대 중반까지만 일하려고 한다. 그 후에는 영란 씨 매니저 할 것"이라며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한편 장영란은 남편 한창에게 감동했다.

장영란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늦은 퇴근길. 네가 왜 거기서 나와 ?! 세상 깜놀 안 자고 기다린 거야? 고..고..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편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장영란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영란은 남편 한창과 애정이 폭발한 모습. 남편 한창은 장영란의 얼굴이 닳도록 입맞춤하며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카메라를 향해 바라보고 있다.

장영란 인스타그램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 슬하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장영란은 TV조선 '아내의 맛'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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